•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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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절 단군이 도읍을 정하다

제3절 단군이 도읍을 정하다

태자(太子) 부루(扶婁)를 도산(塗山)에 보내 하(夏)【지나(支那)】 우씨(禹氏)의 만국회(萬國會)에 참석하도록 하고, 왕자 3명을 강화(江華) 전등산(傳燈山)으로 보내 삼랑성(三郞城)을 쌓았다. 처음 평양(平壤)에 도읍하였다가 이후에 백악(白岳)【지금의 문화(文化) 구월산(九月山)】으로 옮겼다. 팽오(彭吳)에게 명령하여 국내 산천에 제사를 올릴 때에 동쪽은 대해(大海)【지금의 태평양】를 한계로 하고, 서쪽은 요하(遼河)【지금의 지나(支那) 성경성(盛京省)】에 이르렀고, 남쪽은 조령(鳥嶺)【지금의 문경군(聞慶郡)】에 이르고, 북쪽으로는 흑룡강(黑龍江)【지금의 지나(支那) 흑룡강성(黑龍江省) 북측】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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