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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위만조선

위만(衛滿)이 평양(平壤)에 도읍하고 나라 이름을 조선(朝鮮)이라 칭하고 병권(兵權)과 재력(財力)으로 수천 리를 개척하였다. 그의 손자 우거(右渠)에 이르러 한(漢)나라【지나(支那)】의 사신을 죽이니, 한나라 무제(武帝) 유철(劉徹)이 누선장군(樓船將軍) 양복(楊僕)과 좌장군(左將軍) 순체(筍彘)와 공손수(公孫遂)를 파견하여 쳐부수고 4군(四郡)을 설치하였다.【4군 중 하나는 낙랑(樂浪)으로 평양부와 춘천(春川)이고, 하나는 임둔(臨屯)으로 경기 서쪽 외곽과 황해 동도(東道)이다. 하나는 현도(玄莵)로 함흥부(咸興府)이고, 하나는 진번(眞蕃)으로 요동(遼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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