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초등대한역사
  • 제1편 상고(上古)
  • 제3장 삼한
  • 제5절 삼한의 결론

제5절 삼한의 결론

한(韓)이라고 칭한 것은 한강(漢江) 남쪽에 하나의 큰 땅이 있었던 까닭에 방언 중 ‘하나[一]’란 ‘크다[大]’라는 뜻을 옮긴 것이다. 삼한이 솥의 다리와 같이 마주하여 마한(馬韓)이 통치하니 마한이 54국이고 진한(辰韓)과 변한(弁韓)은 각각 12국의 속국(屬國)이 있으니 큰 나라는 1만여 가(家)이고 작은 나라는 1천여 가이다. 절풍건(折風巾)【갓】과 장수삼(長袖衫)【저고리】과 대구고(大口袴)【바지】와 오혁리(烏革履)【검은 신】는 예부터 전하는 풍습으로 여전히 전해 내려오고 있다.

확대보기
고조선과 삼한의 지도
고조선과 삼한의 지도
팝업창 닫기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