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우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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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신문왕(神文王) 11년(691)에 왕이 한가로이 계실 때에 설총을 불러서 이르기를, “오늘에야 여러 날을 계속해서 내리던 비가 개이고 훈훈하던 바람도 약간 서늘하니, 재미있는 농담으로 답답함을 펴고자 한다. 그대가 나를 위해 기이한 이야기를 해 보라.”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