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초등대한역사
  • 제3편 근고(近古)
  • 제1장 고려
  • 제22절 자손이 본받다

제22절 자손이 본받다

평양(平壤) 사람 황수(黃遂)가 남동생 셋과 여형제 둘과 함께 달고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서 70여 세 된 부모에게 먼저 봉양하기를 하루에 3번 하고, 그 후에야 물러나와 함께 밥을 먹은 지 20여 년이 되었다. 자손들이 이를 본받아서 조금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찬성사(贊成事) 강융(姜融)이 이러한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였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