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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절 사모(紗帽)와 단령(團領)

우(禑)[왕] 13년(1387)에 설장수(偰長壽)가 명(明)나라【지나(支那)】로부터 돌아올 때 사모와 단령을 가져왔는데, 정몽주(鄭夢周)와 하륜(河崙) 등이 요청하여 오랑캐 복장을 없애고 명나라 복장을 본받기를 청하였다. 1품 이하가 모두 사모와 단령을 착용하고 품대만 차등이 있도록 하니, 오직 우[왕]과 몇몇 벼슬아치와 측근만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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