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초등대한역사
  • 제3편 근고(近古)
  • 제1장 고려
  • 제37절 직접 화복(禍福)을 진언하다.

제37절 직접 화복(禍福)을 진언하다.

태조(太祖)께서 드디어 여러 장수를 설득하면서, “지금 만일 요동(遼東)을 공격하면 백성에게 재앙이 미칠 것이다. 왕은 살피지 않고 최영(崔瑩) 또한 늙고 혼미하여 존망(存亡)을 근심하지 않는다. 지금 자네들과 같이 왕을 만나 뵙고 화복을 직접 진언하고 왕 곁의 간악한 신하들을 제거하여 백성을 편안케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라고 말하니, 여러 장수가 모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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