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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절 거짓으로 미쳐서 방랑하다

김시습(金時習)【매월당(梅月堂)】은 3세에 능히 글을 지어 신동(神童)이라 불렸고, 5세에 세종(世宗)이 불러서 보시고 매우 기이하게 여기셨다. 단종(端宗)이 왕위에서 물러나자 거짓으로 미쳐서 승복을 입고 산수(山水) 간을 방랑하였다. 이때에 와서 왕이 불렀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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