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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절 많은 어진 사람들이 멀리 귀양 가다

정조(鄭造)와 윤인(尹認) 등이 이이첨(李爾瞻)의 지시를 받아서 폐모(廢母)에 대한 논의를 앞장서서 발의하였다. 재상 이원익(李元翼)【오리(梧里)】과 전(前) 필선(弼善) 정온(鄭蘊)【동계(桐溪)】, 유생(儒生) 홍무적(洪茂績) 등이 상소하였는데, 말이 매우 정직하였기 때문에 광해군(光海君)이 노하여 이원익을 홍주(洪州)로 유배 보내고, 정온을 대정(大靜)에 안치하였으며, 유생 등을 귀양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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