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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절 옛 신하를 불러서 등용하다

인조(仁祖) 23년(1645)에 세자와 봉림대군(鳳林大君)이 심양(瀋陽)으로부터 돌아왔는데, 세자가 죽으니 봉림대군을 책봉하여 세자로 삼았다. 시강원(侍講院, 세자시강원을 이름)에 찬선(贊善)과 자의(諮議) 등의 관직을 두고 김집(金集)【신독재(愼獨齋)】과 송시열(宋時烈)【우암(尤庵)】 등을 발탁하여 등용하셨다. 인조 27년(1649)에 왕이 승하【나이 55세】하시니 세자가 왕위에 올라 옛 신하 김상헌(金尙憲)과 이경여(李敬輿)【백강(白江)】, 송준길(宋浚吉)【동춘(同春)】 등을 불러서 등용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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