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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절 예송(禮訟)의 시비(是非)를 논하다

숙종(肅宗)【휘(諱)는 순(焞)이고, 자(字)는 명보(明普)이다.】 원년(1675)에 허적(許積)과 윤휴(尹鑴) 등이 예송으로 시비를 일으켜서 재상 송시열(宋時烈)과 김수항(金壽恒)【문곡(文谷)】 등을 귀양 보냈다. 숙종 6년(1680)에 허적과 허적의 서자(庶子) 허견(許堅)이 형벌을 받아 처형되었다. 송시열 등은 풀려나고 김수항을 다시 정승으로 복귀시켰으며, 민정중(閔鼎重)【노봉(老峯)】을 발탁해서 등용하여 재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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