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1876) 후 조선은 무기제조를 포함한 각종 서양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청나라에 영선사를 보냈고 일본에는 신사유람단을 파견하였다. 영선사파견은 무기 제조공장(기기창)535)기기창은 1883년 8월 22일에 착공하여, 4년 2개월 만인 1887년 10월 29일에 준공되었다. 완공된 공장건물은 飜沙廠·熟鐵廠·木樣廠·銅冒廠·庫房 등 5棟으로 구성되었다.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신사유람단의 시찰은 근대화 작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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