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보호하기 위한 의복은 옛날과 매우 달라졌다.
옷감도 삼베, 모시, 명주에서 무명과 비단으로 종류가 늘어났다.
신라 시대부터는 계급과 지위에 따라 옷의 색깔과 모양을 달리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오면 옷의 종류는 더욱 늘어나서, 문관과 무관의 옷도 달랐다. 여자의 복장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으나, 쓰개치마와 같은 것은 없어졌다.
원시 시대에는 움집, 귀틀집에서 살았으나, 삼국 시대에 와서는 기와집과 초가집을 짓고 살았으며, 부속 건물로 외양간, 창고를 짓게 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신분에 따라 주택의 넓이를 정하고, 일반 백성은 10간을 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