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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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 사회 4-2(5차)
  • 1.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
  • (3) 옛 도읍지
  • [2] 개성과 평양

[2] 개성과 평양

개성과 평양은 옛날에 어느 나라의 도읍지였으며, 어떤 유적들이 남아 있는지 알아보자.

개성은 고려의 도읍지였던 곳으로, 옛날에는 개경 또는 송도라 하였다. 고려는 처음에 도읍을 철원에 정하였다가 곧 개성으로 옮겨 왔으며, 이 곳에서 470여 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개성에는 고려의 궁궐터인 만월대와 선죽교, 성터, 성문 등의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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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죽교
선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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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고구려의 도읍지였다. 만주의 통구 지방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우던 고구려는 나라가 강성해지자 도읍을 평양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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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대동문
평양 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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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평양은 물자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오랜 옛날부터 도읍지가 되었고, 문화가 발달하였다. 평양 부근에는 옛날의 무덤들이 많아서 이들 무덤의 내부 모습이나 그 안에서 나온 물건 등을 통해서도 우리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많이 알아 낼 수 있다.

연구

개성과 평양에 있는 유적들의 사진을 모아 그 내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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