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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 2년(1651)

다음 해(1651)에 죽산(竹山)의 군병을 남한산성(南漢山城)에 소속시키고, 용인(龍仁)과 양지(陽智)의 연습군(練習軍)은 총융청(摠戎廳)에 소속시켰다. 우의정(右議政) 김육(金堉)이 호서(湖西)에서 대동법(大同法)을 행하자고 아뢴 바를 따라 행하였다. 해서(海西)의 우봉(牛峯)과 강음(江陰) 두 현을 금천군(金川郡)으로 통합하였다. 이황(李滉)을 모시는 춘천(春川)의 서원(書院)에 편액(扁額)을 하사하셨다. 김자점(金自點)이 그 아들 김식(金鉽)과 역모를 일으켜 숭선군(崇善君) 이징(李澂)과 낙선군(樂善君) 이숙(李潚)을 추대하려고 하다가 [발각되어] 형벌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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