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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18년(1692)

다음 해(1692)에 왕께서 직접 관왕묘(關王廟)에 걸어 둘 시(詩)를 쓰셨다. 그 시에 이르기를, “평소 내가 수정공(壽亭公)을 사모함은 절의(節義)와 정충(精忠)이 만고에 높아서이네. 광복(匡復)에 마음 쓰다 몸이 먼저 갔기에, 천추토록 열사들 가슴에 눈물 그득하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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