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3
  • 본조기(本朝紀)
  • 폐왕(廢王) 광해군(光海君)
  • 기원후 222년 계축 [광해군 5년]

기원후 222년 계축 [광해군 5년]

연흥 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을 죽였다. 김제남은 인목 왕비(仁穆王妃)의 아버지이다. 박응서(朴應犀)가 이이첨(李爾瞻)의 사주를 받고 김제남이 반역을 도모하였다고 무고하여 합문(闔門)에서 살해되었다. 상신(相臣) 이덕형(李德馨)은 화가 대비에게 미칠 것을 알고 근심과 울분으로 병이 나 졸하였다. 김제남의 옥사를 일으킨 이이첨 등은 녹훈(錄勳)되었다. 【인조 반정(仁祖反正) 후에 그 공훈을 삭탈하였다.】

○ 왕대비를 궁문(宮門)에 유폐하였다. 【특별히 금병(禁兵)을 배치하여 굳게 지켰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