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일제강점기
  • 심상소학국사보충아동용 - 2
  • 10. 강화도 사건과 임오 정변
  • 왕비 민씨와 대원군

왕비 민씨와 대원군

이에 앞서 대원군은 왕비인 민씨 및 그 일족과 멀어졌다. 따라서 정부가 개국(開國)하기로 방침을 취한 것을 보고 이를 결코 흔쾌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때마침 반역을 기도한 자들이 있었는데 사건이 발각되어 죽임을 당했다. 왕의 배다른 형[庶兄]인 이재선(李載先)도 역시 죽임을 당했다. 따라서 대원군의 마음은 점점 불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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