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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구 황후[神功后]가 신라를 침범하다

신라(新羅)는 건국한 이래 일본(日本)과 교통을 시작하여 서로 이주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880년 전(26)에 포공(匏公)은 일본인으로 신라의 신하가 되고, 영오(迎烏)1)연오(延烏)라고도 한다.와 세오(細烏)는 신라인으로 일본의 신하가 되었다. 또한 변경의 군(郡)에서는 전쟁이 많았으며 그 후 일본의 진구 황후가 쳐들어오자 왕이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인질로 파견하였다. 후에 박제상(朴堤上)을 사신으로 보내 미사흔을 데리고 왔다.

자비왕(慈悲王)은 일본을 막기 위해 고구려(高句麗)에 구원을 청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심하여 그 병사를 죽였다. 이에 고구려 장수왕이 쳐들어오자 왕이 임나(任那)에 구원을 청하였다. 진흥왕(眞興王)은 임나를 멸하여 일본과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진덕여왕(眞德女王)은 김춘추(金春秋)를 일본에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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