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동국사략 상
  • 동국사략 권1
  • 상고사(上古史)
  • 태봉(泰封)과 후백제(後百濟)
  • 태봉이 망하다

태봉이 망하다

왕건(王建)이 처음에는 궁예(弓裔)의 신임을 받아 기용되어, 여러 주(州)를 얻고 관직이 모든 신료의 위였다. 비록 화를 두려워하여 높은 지위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오직 신하들이 왕건을 추대하여 왕으로 삼고 국호(國號)는 고려(高麗)라 칭하였다. 궁예가 변란을 듣고 크게 놀라서 부양(釜壤)【강원도 평강(平康)】으로 도주하다가 사람들에게 해를 당하니, 궁예가 왕을 칭한 지 17년 만에 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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