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동국사략 상
  • 동국사략 권1
  • 상고사(上古史)
  • 풍속(風俗)
  • 혼례가 점차 정비되다

혼례가 점차 정비되다

통일 후에는 그 예법이 점차 정비되었다. 신문왕(神文王)이 일길찬(一吉飡) 김흠운(金欽運)의 딸을 들일 때에 먼저 재상을 보내 예를 갖추어 청한 후에 또 폐물로 비단 15수레와 쌀, 술, 반찬, 그릇 1백 3십 5수레, 조(租) 1백 5십 수레를 하사하였다. 또 대신을 보내 김씨(金氏)를 책봉할 때는 대신들이 각기 그 처와 귀부(貴婦) 60명을 이끌고 가서 맞이해 오니 좌우에 시종이 매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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