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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절 십제(十濟)를 백제로 고쳐 부르다

제3절 십제(十濟)를 백제로 고쳐 부르다

온조(溫祚)가 10명의 신하에게 나라를 돕도록 하여 나라 이름을 십제라고 하였다. 비류(沸流)가 미추(彌鄒)의 땅이 습하고 물이 짜서 편안하게 지내지 못할 것으로 여겨 위례(慰禮)로 왔는데, 도읍과 백성이 편안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화를 참지 못하고 죽었다. 그의 신하와 백성이 위례성으로 모두 귀의하니 나라 이름을 백제(百濟)라 고쳐 부르고, 그 가계(家系)가 고구려(高句麗)와 함께 부여에서 함께 나왔으므로 부여씨(扶餘氏)라고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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