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초등대한역사
  • 제3편 근고(近古)
  • 제1장 고려
  • 제19절 은과 베로 학교를 돕다

제19절 은과 베로 학교를 돕다

충렬왕(忠烈王) 30년(1304)에 찬성사(贊成事) 안유(安裕)가 학교가 무너지고 양현고(養賢庫)가 텅 비었으므로, 문하부(門下府)와 밀직사(密直司)[兩府]에 논의하였다. 6품 이상은 은 한 근(斤)을 각출하고, 7품 이하는 베를 각출한 후 양현고에 보내어 본전(本錢)은 그대로 두고 이자를 얻도록 하였다. 왕이 이를 듣고 왕실 창고의 돈과 곡식을 내어 도왔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