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역대 국사교과서11. 갑신정변(甲申政變)과 갑오혁신(甲午革新)비고(備考)

갑신정변 후의 청나라와의 관계

갑신정변(甲申政變) 후 일청전쟁(日淸戰爭)이 시작되기까지 약 10년간은 일본과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는 아무런 큰 정치적 문제도 없었으며, 일본은 서서히 조선에서 통상(通商)의 증진을 도모하였다. 그 사이에 저 방곡령 때문에 우리나라[일본] 상인들이 손해를 입은 사건이 있었다. 【본과 비고 5 「방곡령 사건(防穀令事件)」 참조】 이에 반해 청나라와 조선의 관계는 점점 복잡해져 갔다. 왜냐하면 조선과 러시아 사이에 일종의 새로운 관계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창닫기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