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철도(京仁鐵道)
31년 9월에 이르러 우리나라[일본] 사람 사사키 기요마로(佐佐木淸麿) 등도 역시 경부철도의 부설권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경인철도의 부설권을 가진 모스는 공사에 착수하였지만, 진척이 매우 느려 그 성공이 의심스러웠는데, 마침내 권리를 일본인이 경영하는 경인철도 인수조합에 양도하여, 33년 【광무 4년】 7월에 경인철도가 준공되었다.
31년 9월에 이르러 우리나라[일본] 사람 사사키 기요마로(佐佐木淸麿) 등도 역시 경부철도의 부설권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경인철도의 부설권을 가진 모스는 공사에 착수하였지만, 진척이 매우 느려 그 성공이 의심스러웠는데, 마침내 권리를 일본인이 경영하는 경인철도 인수조합에 양도하여, 33년 【광무 4년】 7월에 경인철도가 준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