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일본 정계는 군국주의를 대표했던 야마카타 아리토모(山縣有朋)·카츠라 타로(桂太郞)·테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하세가와 요시미치(長谷川好道) 등이 장악하여 조선 식민통치도 교원이 칼을 차고 수업하는가 하면, 헌병경찰제를 강행하는 등, 무단통치로 식민지 제도와 조직을 완비하였다. 무단통치란 말도 그들이 일컫던 낱말이다.
이때에 조선총독부와 조선군사령부를 설치하고<조선귀족령>·<조선토지조사사업>·<회사령>·<조선교육령>·<조선태형령>·<포교규칙>·<서당규칙>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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