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야시대의 왕성이나 都城址로 조사 보고된 유적은 없고, 가야소국들의 王宮址로 전해지고 있는 곳이 있을 뿐이다. 먼저 金海의 鳳凰洞宮址 및 駕洛古都宮址로 알려진 곳을 비롯해서 후기 가야소국 가운데 하나인 安羅國의 왕궁이 위치하였다고 전해지는 傳安羅王宮址가 지금 咸安郡 伽倻面 沙內里에 전해지고 있는데, 그 遺址는 찾아 볼 수 없다. 다만 이 지역의 주변에 門岩山城·城山山城·冬只山城·蓬山山城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99)≪古蹟調査報告≫(朝鮮總督府, 1917), 300∼305쪽.
≪文化遺蹟總覽≫(文化財管理局, 1977), 4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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