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지방음악단체로 8월 하순경의 인천음악협회, 9월에 목포예술문화동맹, 광주음악연구회, 尹伊桑이 간사로 선임된 통영문화협회, 10월에 광양예술연구소, 광주성악연구회, 경주문화협회, 11월에 부산할렐루야음악연구소, 12월에 봉선화 동요회(서울) 등이 창립되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해방 직후에 창설된 평양중앙교향악단과 평안지구 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이 결성되는 등 각각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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