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오류신고

오류신고

1 시호 ㆍ작성자 : 박대서
ㆍ자료명 : 한국사 연대기 ㆍ오류 유형 : 내용 오류
ㆍ자료위치 :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mid/kc_n304100
박세당 시호는 문절文節에서 그 다음해에 문정공文貞公으로 改諡됨 장서각 諡號攷 참고 실록에는 안나옴
ㆍ등록일 : 2022-03-15
ㆍ처리 현황 : 완료
ㆍ처리 내용 : 박세당에게는 경종 2년 [문절]의 시호가 내려졌고, 약간의 논란을 거쳐 다음해 [문정]으로 개시된 것이 사실입니다. 승정원일기 경종3년 10월 29일(을해) 17번째 기사 참고 https://sjw.history.go.kr/id/SJW-E03100290-01700 기본적으로 박세당의 시호가 경종대에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시호가 결정된 연대에 따라 기록된 장서각 시호고에는 이러한 사실만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조대에 가서 박세당의 시호가 다시 문제가 되었고, 영조는 박세당의 시호를 원래 내려진 [문절]로 확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승정원일기 영조23년 5월 30일(기미) 18번째 기사 참고 https://sjw.history.go.kr/id/SJW-F23050300-01800 "上曰, 儒臣所達諡法之說, 是矣。朴世堂之諡號, 依當初所定, 賜以文節□與□忠臣諡號□斯□□□事, 分付, 可也 그 이후로 박세당의 시호에 대한 논의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상의 문헌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최종적으로 박세당의 시호는 [문절]로 보는 것이 적절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