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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ㅍ를 혜공왕으로 고쳐주세요 ㆍ작성자 : 박지성
ㆍ자료명 : 한국사 연대기 ㆍ오류 유형 : 오자·탈자
ㆍ자료위치 : http://contents.history.go.kr/id/kc_n101910
혜공왕대의 왕권강화 노력이 실패하고, 중대사회의 모순이 본격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귀족들의 권력쟁탈전이 심화되었다. 때문에 ㅍ재위 16년 동안 각종 반란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먼저 768년(ㅍ 4) 7월, 일길찬 대공(一吉飡 大恭)과 아우 대렴(大廉)이 반란을 일으켜 33일간 왕궁을 둘러쌌다. 이에 왕군이 이를 평정하고 9족을 멸하였다. 『삼국유사』에서는 이 때 왕도 및 5도 주군(州郡)의 96각간이 서로 싸워 나라가 크게 어지러워졌는데, 난리가 3개월 만에 멎었다고 관련사료 기록되어 있다. 대공의 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이를 진압한 공으로 많은 사람이 상을 받기도 했다. 많은 귀족들이 반란에 참여한 만큼, 신라 사회 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파급력도 컸다.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은 혜공왕의 출생 일화에서 표훈이 말했던 나라의 위태로움이 바로 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ㆍ등록일 : 2022-06-30
ㆍ처리 현황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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