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신고
1 | 성호집 권55 발천주실의 | ㆍ작성자 : 박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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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료명 : 사료로 본 한국사 | ㆍ오류 유형 : 내용 오류 | |
ㆍ자료위치 : | http://contents.history.go.kr/id/hm_108_0070 | |
오역이 발견되어 알려드립니다. 其書云西國古有閉他卧剌者, 痛細民爲惡無忌, 作爲輪回之說. 이 부분의 번역이 서양에 옛날 베드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소민들이 기탄없이 악을 저지르는 것을 서글퍼 하여 윤회설을 만들어 내었다.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閉他卧剌 는 閉他臥剌의 다른표기이거나 오탈자인 것 같습니다. 지칭하는 바는 베드로Petrus가 아니라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 Pythagoras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실제로 윤회설(Metempsychose)을 주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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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등록일 : 2023-01-26 | ||
ㆍ처리 현황 : 완료 | ||
ㆍ처리 내용 : | 지적하신대로 閉他卧剌를 피타고라스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閉他卧剌라는 표기는 말씀하신대로 閉他臥剌의 다른 표기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저본으로 삼은 규장각 소장 [성호선생전집](1922년 간)에 표기된 대로 閉他卧剌으로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