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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이그특사 ㆍ작성자 : 최병준
ㆍ자료명 : 교과서 속 이미지 자료 ㆍ오류 유형 : 기타
ㆍ자료위치 : http://contents.history.go.kr/front/ti/view.do?treeId=06025&levelId=ti_025_0170
그러던 중 고종은 1906년 6월에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로부터 제2회 만국 평화 회의의 초정장을 받게 되었고, 그 회의를 통해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사의 파견을 결정한다. 그에 따라 정사(正使)로 전 의정부참찬 이상설, 부사(副使)로 전 평리원 검사 이준과 러시아 주재 한국 공사관 서기였던 이위종이 특사로서 블라디보스토크, 페테르스부르크를 거쳐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하였다.

이들 일행은 숙소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평화 회의에 한국 대표로서 참석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일본의 방해에 의해, 각국 정부가 이미 을사조약을 승인하였기 때문에 한국 정부의 자주적인 외교권을 인정할 수가 없으므로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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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로부터 제2회 만국 평화 회의의 초정장을 받게 되었고,

# 그러나 일본의 방해에 의해, 각국 정부가 이미 을사조약을 승인하였기 때문에 한국 정부의 자주적인 외교권을 인정할 수가 없으므로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처음에 러시아는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12번째 초청국으로 한국을 초청하였다가
1905년 러일 전쟁에서 패배 이후 러시아의 조선에 대한 정책 변화가 있었고,
1907년에 러시아 외상인 이즈볼스키가
넬리도프 만국평화회의 의장에게
헤이그특사와 교섭을 거부하라는 내용의 전보를 보냈다고 알고 있어요.


전보를 보낸 이유가 본문에 서술된 대로 일본의 방해이지만,
보다 정확하게는
일본과의 힘의 논리로 움직인 러시아도
자신들이 초청했던 대한제국 외교관들의 회의 참석을 막으려 했다는 내용이 없어서

위에 내용만 보면 러시아는 우리나라를 도와주려 한 국가로만 보이고
순전히 일본의 방해에 의해서만 회의 참석이 좌절된 걸로 보이네요.
ㆍ등록일 : 2018-08-14
ㆍ처리 현황 : 완료
ㆍ처리 내용 : 최병준님의 의견을 검토한 결과 본문 내용에 명확한 오류가 없고, 다만 러시아의 역할에 대해 다소 명확히 서술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맥락에서 러시아의 역할을 이해함에 있어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원문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고 판단됩니다. 우리역사넷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