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 한국사조선 시대27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ⅡⅢ. 문학1. 한문학1) 한문학의 맥락
    • 01권 한국사의 전개
      • 총설 -한국사의 전개-
      • Ⅰ. 자연환경
      • Ⅱ. 한민족의 기원
      • Ⅲ. 한국사의 시대적 특성
      • Ⅳ. 한국문화의 특성
    • 02권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
      • 개요
      • Ⅰ. 구석기문화
      • Ⅱ. 신석기문화
    • 03권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
      • 개요
      • Ⅰ. 청동기문화
      • Ⅱ. 철기문화
    • 04권 초기국가-고조선·부여·삼한
      • 개요
      • Ⅰ. 초기국가의 성격
      • Ⅱ. 고조선
      • Ⅲ. 부여
      • Ⅳ. 동예와 옥저
      • Ⅴ. 삼한
    • 05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Ⅰ-고구려
      • 개요
      • Ⅰ.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 Ⅱ. 고구려의 변천
      • Ⅲ. 수·당과의 전쟁
      • Ⅳ. 고구려의 정치·경제와 사회
    • 06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Ⅱ-백제
      • 개요
      • Ⅰ. 백제의 성립과 발전
      • Ⅱ. 백제의 변천
      • Ⅲ. 백제의 대외관계
      • Ⅳ. 백제의 정치·경제와 사회
    • 07권 고대의 정치와 사회 Ⅲ-신라·가야
      • 개요
      • Ⅰ. 신라의 성립과 발전
      • Ⅱ. 신라의 융성
      • Ⅲ. 신라의 대외관계
      • Ⅳ. 신라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가야사 인식의 제문제
      • Ⅵ. 가야의 성립
      • Ⅶ. 가야의 발전과 쇠망
      • Ⅷ. 가야의 대외관계
      • Ⅸ. 가야인의 생활
    • 08권 삼국의 문화
      • 개요
      • Ⅰ. 토착신앙
      • Ⅱ. 불교와 도교
      • Ⅲ. 유학과 역사학
      • Ⅳ. 문학과 예술
      • Ⅴ. 과학기술
      • Ⅵ. 의식주 생활
      • Ⅶ. 문화의 일본 전파
    • 09권 통일신라
      • 개요
      • Ⅰ. 삼국통일
      • Ⅱ. 전제왕권의 확립
      • Ⅲ. 경제와 사회
      • Ⅳ. 대외관계
      • Ⅴ. 문화
    • 10권 발해
      • 개요
      • Ⅰ. 발해의 성립과 발전
      • Ⅱ. 발해의 변천
      • Ⅲ. 발해의 대외관계
      • Ⅳ. 발해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발해의 문화와 발해사 인식의 변천
    • 11권 신라의 쇠퇴와 후삼국
      • 개요
      • Ⅰ. 신라 하대의 사회변화
      • Ⅱ. 호족세력의 할거
      • Ⅲ. 후삼국의 정립
      • Ⅳ. 사상계의 변동
    • 12권 고려 왕조의 성립과 발전
      • 개요
      • Ⅰ. 고려 귀족사회의 형성
      • Ⅱ. 고려 귀족사회의 발전
    • 13권 고려 전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중앙의 정치조직
      • Ⅱ. 지방의 통치조직
      • Ⅲ. 군사조직
      • Ⅳ. 관리 등용제도
    • 14권 고려 전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전시과 체제
      • Ⅱ. 세역제도와 조운
      • Ⅲ. 수공업과 상업
    • 15권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사회구조
      • Ⅱ. 대외관계
    • 16권 고려 전기의 종교와 사상
      • 개요
      • Ⅰ. 불교
      • Ⅱ. 유학
      • Ⅲ. 도교 및 풍수지리·도참사상
    • 17권 고려 전기의 교육과 문화
      • 개요
      • Ⅰ. 교육
      • Ⅱ. 문화
    • 18권 고려 무신정권
      • 개요
      • Ⅰ. 무신정권의 성립과 변천
      • Ⅱ. 무신정권의 지배기구
      • Ⅲ. 무신정권기의 국왕과 무신
    • 19권 고려 후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정치체제와 정치세력의 변화
      • Ⅱ. 경제구조의 변화
    • 20권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신분제의 동요와 농민·천민의 봉기
      • Ⅱ. 대외관계의 전개
    • 21권 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변화
      • Ⅱ. 문화의 발달
    • 22권 조선 왕조의 성립과 대외관계
      • 개요
      • Ⅰ. 양반관료국가의 성립
      • Ⅱ. 조선 초기의 대외관계
    • 23권 조선 초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양반관료 국가의 특성
      • Ⅱ. 중앙 정치구조
      • Ⅲ. 지방 통치체제
      • Ⅳ. 군사조직
      • Ⅴ. 교육제도와 과거제도
    • 24권 조선 초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토지제도와 농업
      • Ⅱ. 상업
      • Ⅲ. 각 부문별 수공업과 생산업
      • Ⅳ. 국가재정
      • Ⅴ. 교통·운수·통신
      • Ⅵ. 도량형제도
    • 25권 조선 초기의 사회와 신분구조
      • 개요
      • Ⅰ. 인구동향과 사회신분
      • Ⅱ. 가족제도와 의식주 생활
      • Ⅲ. 구제제도와 그 기구
    • 26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Ⅰ
      • 개요
      • Ⅰ. 학문의 발전
      • Ⅱ. 국가제사와 종교
    • 27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Ⅱ
      • 개요
      • Ⅰ. 과학
        • 1. 전통적 자연관
          • 1) 재이현상으로 본 전통적 자연관
            • (1) 가뭄으로 본 재이
            • (2) 그 밖의 재이 몇 가지
          • 2) 풍수지리로 본 자연관
            • (1) 한양 천도의 논리
            • (2) 태종의 음양지리
            • (3) 세종대의 논의
            • (4) 이지함과 남사고의 유산
          • 3) 유학사상을 통해 본 자연관-유교정치와 자연
            • (1) 일식과 태양 관련의 자연현상
            • (2) 연산군의 정치 천문학
            • (3) 중종대 암탉의 수탉 되기
        • 2. 천문 기상학
          • 1) 서운관·관상감의 설치와 그 기능
            • (1) 관장업무와 직제
            • (2) 관아와 관측규정
          • 2)<천상열차분야지도>
            • (1) 그 성립과 구성
            • (2) 관측연대와 조선 천문도
          • 3) 천문대와 관측기기
            • (1) 간의대의 설치
            • (2) 간의대의 관측기기
          • 4) 해시계와 물시계의 제작
            • (1) 세종대의 해시계
            • (2) 자격루와 옥루
          • 5) 천문학 서적의 간행
            • (1)≪칠정산내외편≫과 역학서의 편찬
            • (2)≪제가역상집≫과≪천문유초≫
          • 6) 측우기의 발명과 농업기상학의 발달
            • (1) 측우기와 수표의 발명
            • (2) 농업기상학의 발달
        • 3. 물리학과 물리기술
          • 1) 도량형과 자기의 이론
          • 2) 자석과 자기의 이론
          • 3) 수리기술과 기계장치
          • 4) 화약과 화기의 제조
        • 4. 의약과 약학
          • 1) 의약정책
            • (1) 고려 의학의 계승
            • (2) 향약 장려정책
            • (3) 중국 약의 이식과 재배
            • (4) 약재의 무역
            • (5)≪신주무원록≫의 편찬
          • 2)≪향약집성방≫의 편찬과 간행
            • (1) 편찬 배경과 과정
            • (2) 특징과 의의
          • 3)≪의방유취≫의 편찬과 간행
            • (1) 편찬과정과 편집방식
            • (2) 인용문헌
            • (3) 오늘날 전하는≪의방유취≫
          • 4) 의서의 편찬과 간행
            • (1) 중국의서의 수입과 간행
            • (2) 국내 의서의 편찬과 간행
            • (3) 허준의 의서 편찬
            • (4) 의서의 언해
          • 5)≪동의보감≫의 편찬과 간행
            • (1) 편찬배경과 저술과정
            • (2) 내용과 편집체계
            • (3) 특징과 의학사적 의의
            • (4) 간본
          • 6) 다원적인 의료상황
            • (1) 의학의 분화
            • (2) 온천·냉천 및 한증욕의 발달
            • (3) 양생술의 유행
            • (4) 종교적 의료
      • Ⅱ. 기술
        • 1. 농업과 농업기술
          • 1) 농업과 그 환경
            • (1) 자연환경
            • (2) 인구와 농업노동력
            • (3) 노동수단
            • (4) 노동대상
          • 2) 농업기술
            • (1) 수전농법
            • (2) 한전농법
            • (3) 서지법
            • (4) 시비법
            • (5) 경법과 쟁기
            • (6) 농구체계
          • 3) 농업기술의 성격
        • 2. 인쇄기술
          • 1) 금속활자의 주조 및 조판인쇄
            • (1) 관주활자
            • (2) 민간활자
          • 2) 목활자의 제작 및 조판인쇄
          • 3) 목판의 판각 및 인쇄
          • 4) 서적의 인쇄
            • (1) 관판본
            • (2) 국왕 및 왕실판본
            • (3) 사찰판본
            • (4) 서원판본
            • (5) 사가판본
        • 3. 군사기술
          • 1) 화약과 화기의 전래
          • 2) 화약의 제조
          • 3) 화기제작기술의 부침
            • (1) 화기발달의 시초(태종대)
            • (2) 화기발달의 진전(세종 전기)
          • 4) 조선 중기의 화기
            • (1) 총통
            • (2) 발사물
            • (3) 화약무기의 특징
      • Ⅲ. 문학
        • 1. 한문학
          • 1) 한문학의 맥락
            • (1) 조선왕조 개국과 한문학
            • (2)≪동문선≫과 조선문학
            • (3) 문이재도론의 전개
          • 2) 사림파의 한문학
            • (1) 목릉성세와 성정미학
            • (2) 사림파의 품격론
            • (3) 사림파의 음영성정
        • 2. 국문학
          • 1) 훈민정음 창제와 국문학
          • 2)≪용비어천가≫와≪월인천강지곡≫
          • 3) 악장과 경기체가
          • 4) 시조와 가사
          • 5) 설화와 소학지희
        • 3. 언어
          • 1) 문자생활
            • (1) 한자와 한글
            • (2) 한글의 사용과 보급
          • 2) 언어
            • (1) 한글문헌과 그 언어
            • (2) 음운
            • (3) 문법
            • (4) 어휘
      • Ⅳ. 예술
        • 1. 음악
          • 1) 왕립음악기관의 역사적 변천과 활동범위
            • (1) 왕립음악기관의 역사적 변천
            • (2) 장악원의 직제와 활동범위
          • 2) 아악의 부흥
            • (1) 건국 초기의 악가제정
            • (2) 세종대의 율관제작과 악기제조
            • (3) 세종대의 아악제정과 박연
            • (4) 아악이론과 음악양식
          • 3) 향악과 향악정재
            • (1) 향악기와 향악곡
            • (2) 향악의 음악양식
            • (3) 향악정재와 민속악
          • 4) 당악과 고취악
            • (1) 당악과 당악정재
            • (2) 당악의 향악화와 음악양식
            • (3) 고취악
          • 5) 악서와 기보법
            • (1) 악보와 악서편찬
            • (2) 새 기보법의 창안
        • 2. 건축
          • 1) 건축기법과 특징
          • 2) 도성의 건설
            • (1) 도성건설의 개요
            • (2) 태조의 도성건설
            • (3) 태종의 도성건설
            • (4) 세종과 그 이후의 도성건설
          • 3) 읍성의 축조와 관아시설
            • (1) 읍성의 축조
            • (2) 관아의 시설
          • 4) 사전의 건축
            • (1) 사단의 조영
            • (2) 사묘 건축
            • (3) 학교 건축
          • 5) 사원의 건축
          • 6) 민가의 건축
        • 3. 도자
          • 1) 분청사기와 조선청자
            • (1) 분청사기
            • (2) 조선청자
          • 2) 조선백자
            • (1) 세계도자사와 조선백자
            • (2) 조선백자의 시작과 확산
            • (3) 조선백자의 변천
          • 3) 청화백자
          • 4) 조선백자의 문양
          • 5) 사옹원과 분원
            • (1) 사옹원
            • (2) 분원
            • (3) 분원의 운영개요
        • 4. 회화
          • 1) 고려전통의 계승과 중국화풍의 수용
            • (1) 고려전통의 수용
            • (2) 중국화풍의 수용
          • 2) 왕공·사대부와 회화
          • 3) 도화서와 화원
          • 4) 회화의 제경향
            • (1) 안견의 화풍
            • (2) 강희안과 강희맹의 화풍
            • (3) 이상좌의 화풍
            • (4) 이장손·최숙창·서문보의 화풍
            • (5) 이암·신사임당의 화풍
          • 5) 일본 무로마찌시대 회화에 미친 영향
        • 5. 서예
          • 1) 송설체의 유행
          • 2) 왕희지체의 전통
          • 3) 금석과 사경의 서풍
          • 4) 한글서체의 필사화
        • 6. 공예
          • 1) 금속공예
            • (1) 범종
            • (2) 사리장엄구
            • (3) 향로
            • (4) 청동운판과 대발
            • (5) 도검
            • (6) 생활용구와 장신구
          • 2) 목칠공예
            • (1) 목공예
            • (2) 칠공예
        • 7. 조각
    • 28권 조선 중기 사림세력의 등장과 활동
      • 개요
      • Ⅰ. 양반관료제의 모순과 사회·경제의 변동
      • Ⅱ. 사림세력의 등장
      • Ⅲ. 사림세력의 활동
    • 29권 조선 중기의 외침과 그 대응
      • 개요
      • Ⅰ. 임진왜란
      • Ⅱ. 정묘·병자호란
    • 30권 조선 중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사림의 득세와 붕당의 출현
      • Ⅱ. 붕당정치의 전개와 운영구조
      • Ⅲ. 붕당정치하의 정치구조의 변동
      • Ⅳ. 자연재해·전란의 피해와 농업의 복구
      • Ⅴ. 대동법의 시행과 상공업의 변화
    • 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 개요
      • Ⅰ. 사족의 향촌지배체제
      • Ⅱ. 사족 중심 향촌지배체제의 재확립
      • Ⅲ. 예학의 발달과 유교적 예속의 보급
      • Ⅳ. 학문과 종교
      • Ⅴ. 문학과 예술
    • 32권 조선 후기의 정치
      • 개요
      • Ⅰ. 탕평정책과 왕정체제의 강화
      • Ⅱ. 양역변통론과 균역법의 시행
      • Ⅲ. 세도정치의 성립과 전개
      • Ⅳ. 부세제도의 문란과 삼정개혁
      • Ⅴ. 조선 후기의 대외관계
    • 33권 조선 후기의 경제
      • 개요
      • Ⅰ. 생산력의 증대와 사회분화
      • Ⅱ.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 34권 조선 후기의 사회
      • 개요
      • Ⅰ. 신분제의 이완과 신분의 변동
      • Ⅱ. 향촌사회의 변동
      • Ⅲ. 민속과 의식주
    • 35권 조선 후기의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동향과 민간신앙
      • Ⅱ. 학문과 기술의 발달
      • Ⅲ.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 36권 조선 후기 민중사회의 성장
      • 개요
      • Ⅰ. 민중세력의 성장
      • Ⅱ. 18세기의 민중운동
      • Ⅲ. 19세기의 민중운동
    • 37권 서세 동점과 문호개방
      • 개요
      • Ⅰ. 구미세력의 침투
      • Ⅱ. 개화사상의 형성과 동학의 창도
      • Ⅲ. 대원군의 내정개혁과 대외정책
      • Ⅳ. 개항과 대외관계의 변화
    • 38권 개화와 수구의 갈등
      • 개요
      • Ⅰ. 개화파의 형성과 개화사상의 발전
      • Ⅱ. 개화정책의 추진
      • Ⅲ. 위정척사운동
      • Ⅳ. 임오군란과 청국세력의 침투
      • Ⅴ. 갑신정변
    • 39권 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전쟁
      • 개요
      • Ⅰ. 제국주의 열강의 침투
      • Ⅱ. 조선정부의 대응(1885∼1893)
      • Ⅲ. 개항 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 Ⅳ. 동학농민전쟁의 배경
      • Ⅴ. 제1차 동학농민전쟁
      • Ⅵ. 집강소의 설치와 폐정개혁
      • Ⅶ. 제2차 동학농민전쟁
    • 40권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 개요
      • Ⅰ. 청일전쟁
      • Ⅱ. 청일전쟁과 1894년 농민전쟁
      • Ⅲ. 갑오경장
    • 41권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개요
      • Ⅰ. 러·일간의 각축
      • Ⅱ. 열강의 이권침탈 개시
      • Ⅲ. 독립협회의 조직과 사상
      • Ⅳ. 독립협회의 활동
      • Ⅴ. 만민공동회의 정치투쟁
    • 42권 대한제국
      • 개요
      • Ⅰ. 대한제국의 성립
      • Ⅱ. 대한제국기의 개혁
      • Ⅲ. 러일전쟁
      • Ⅳ. 일제의 국권침탈
      • Ⅴ. 대한제국의 종말
    • 43권 국권회복운동
      • 개요
      • Ⅰ. 외교활동
      • Ⅱ. 범국민적 구국운동
      • Ⅲ. 애국계몽운동
      • Ⅳ. 항일의병전쟁
    • 44권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동
      • 개요
      • Ⅰ. 외국 자본의 침투
      • Ⅱ. 민족경제의 동태
      • Ⅲ. 사회생활의 변동
    • 45권 신문화 운동Ⅰ
      • 개요
      • Ⅰ. 근대 교육운동
      • Ⅱ. 근대적 학문의 수용과 성장
      • Ⅲ. 근대 문학과 예술
    • 46권 신문화운동 Ⅱ
      • 개요
      • Ⅰ. 근대 언론활동
      • Ⅱ. 근대 종교운동
      • Ⅲ. 근대 과학기술
    • 47권 일제의 무단통치와 3·1운동
      • 개요
      • Ⅰ. 일제의 식민지 통치기반 구축
      • Ⅱ. 1910년대 민족운동의 전개
      • Ⅲ. 3·1운동
    • 48권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전쟁
      • 개요
      • Ⅰ. 문화정치와 수탈의 강화
      •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 Ⅲ. 독립군의 편성과 독립전쟁
      • Ⅳ. 독립군의 재편과 통합운동
      • Ⅴ. 의열투쟁의 전개
    • 49권 민족운동의 분화와 대중운동
      • 개요
      • Ⅰ. 국내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 Ⅱ. 6·10만세운동과 신간회운동
      • Ⅲ. 1920년대의 대중운동
    • 50권 전시체제와 민족운동
      • 개요
      • Ⅰ. 전시체제와 민족말살정책
      • Ⅱ. 1930년대 이후의 대중운동
      • Ⅲ. 1930년대 이후 해외 독립운동
      •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체제정비와 한국광복군의 창설
    • 51권 민족문화의 수호와 발전
      • 개요
      • Ⅰ. 교육
      • Ⅱ. 언론
      • Ⅲ. 국학 연구
      • Ⅳ. 종교
      • Ⅴ. 과학과 예술
      • Ⅵ. 민속과 의식주
    •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개요
      • Ⅰ. 광복과 미·소의 분할점령
      • Ⅱ. 통일국가 수립운동
      • Ⅲ. 미군정기의 사회·경제·문화
      • Ⅳ. 남북한 단독정부의 수립
(2)≪동문선≫과 조선문학

 태조를 중심으로 결속하여 건국의 주역을 담당한 지식인들은, 개국의 기틀을 전통적인 禮樂思想과 右文政策으로 삼았다. 예악사상과 결부된 한국 한문학의 유산은 풍부하다. 그런데 이에 대한 연구는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예악사상이 봉건적 잔재로 잘못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예악사상과 접맥된 한문학의 꽃은 樂章文學이다. 악장문학의 대표적 작품은≪龍飛御天歌≫와 정도전의<納氏曲>·<靖東方曲>·<文德曲>등인데 모두가 처음에는 漢文으로 창작된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이들 악장이 국가의 공식행사 때, 전통적인 향악곡조에 의해 가창된 것 같지만 그 형식은 四言·五言·六言의 고시체로 되어 있다. 악장문학은≪詩經≫의 雅·頌에 뿌리를 두고 있다.≪시경≫의 아송이 春秋시대 해당 諸侯國들의 체제유지와 직결된 것처럼 악장문학도 조선의 개국과 더불어 그 정신을 참작한 문학이다. 정도전은 아송이 폐지된 뒤부터 사인의 詩情이 원망과 비방에 치우치게 되었고, 뒤이어 昭明의≪文選≫이 나온 이후부터 그 폐단에 섬약이 추가되었다고 주장했다.412) 아송은 춘추시대의 악장이다. 風·雅·頌에서 風雅 또는 아송으로 합쳐져서 사용되고 있는 데는 그만한 까닭이 있다. 소명태자의≪문선≫은 風에 근원한 문학작품의 집대성으로 간주할 수 있다.≪문선≫을 아송의 폐지와 관련짓는 정도전의 시각은 주목된다. 그렇다면 조선의 개국과 더불어 일찍이 폐지된 아송을 15세기 벽두에 우리 나라에서 정도전이 부흥시킨 셈이다. 현재의 기록을 참작하면 악장은 신라·고려에서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데 반해, 예악사상에 입각한 명실상부한 악장이 정도전에 의해 조선에서 되살아난 사실은 특히 주목된다.413) 신왕조의 창설 및 개국의 정당성과 지속을 위해 이미 폐기된 것으로 이해된 예악사상을 부활시켜 악장을 제정한 사실은 형안이다. 정도전은 예악사상을 폐기할 사상이 아니라 15세기에도 중요한 몫으로 기능할 수 있는 이념으로 생각하였다. 아울러 관심을 끄는 점은 정도전이 민족의 전통적 규범과 정서를 바탕으로 하여 民族禮樂으로 전개한 사실이다.

 예악사상과 더불어 詩文을 국가 경영의 중요한 것으로 인식한 것은 그 역사가 오래이지만, 외교문서를 작성한다는 차원에서 벗어나 민족의 심성을 체제가 장악한다는 인식은 정도전에게서 보다 강화되지 않았나 한다. 문학의 주제의식과 형상의식을 조선의 국시였던 성리학과 공고하게 결부시킨 것도 정도전이었다. 그는≪문선≫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문선≫을 열심히 읽으면서도 높이 평가하지 않은 것은 조선시대 주자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였다.≪문선≫의 폄하는 문학의 서정성을 과소평가한 것인데, 이같은 정도전의 시의식에서 시문은 載道之器라는 문학관이 배태되었다.414) 조선 초기에 재도적 문학론이 활발하게 발휘되지 못한 이유는 태조 7년(1398) 제1차 왕자의 난으로 인한 정도전의 정치적 실각과 관계가 있다. 그가 제거되지 않았다면≪東文選≫이 그처럼 방대하게 발간되었을까 하는 가정도 해봄직하다. 조선 초기에 道學派와 詞章派의 대립을 인정한다면≪동문선≫의 발간은 사장파적 시각에서 편찬되었기 때문에 사장파의 승리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편찬태도에 대해서는 줄곧 문제가 제기되었다. 李睟光은 한국의 역대 시선집을 비평하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의 시문선집은 많지 않다. 佔筆齋 金宗直이 편찬한≪靑丘風雅≫와≪東文粹≫가 비록 정선했다고 하지만 지나치게 간소한 것이 흠이다. 오직≪東文選≫만이 광범하게 수록하고 있긴 하나, 편찬자의 주관적 시각에 준해서 좋아하는 것은 취하고 싫어하는 것은 배제했다.≪續東文選≫은 더욱 심하여 狗尾續貂의 비난을 면키 어려워 식자의 한이 되고 있다(李睟光,≪芝峰類說≫권 7, 經書部三, 書籍).

 ≪동문선≫이 널리 자료를 수록한 점은 인정되지만, 편찬자의 주관적 好惡에 의하여 정작 가치있는 시문이 탈락된 점을 아쉬워하고 있다. 도학파와 사장파의 문학적 갈등의 와중에서, 도학파가 사장파의 사장적 시의식을 부정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제시한 논리가 이른바 吟咏性情論이다. 조선 초기의 도학파들은≪동문선≫에 수록된 시문이 음영성정에 어긋날 뿐 아니라 文以載道論에도 저촉되는 작품들로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동문선≫의 主選者는 盧思愼·姜希孟·梁誠之·李坡·徐居正 등이다. 이들은 도학파라기 보다 사장파에 가까운 훈구사인이다.≪동문선≫에 수록된 작자와 작품들은 이들이 추앙했던 인물들과 친분이 닿는 친숙한 작가들일 것은 당연하다. 이수광은 이 점에 대해 불만을 느껴 “愛憎에 기준하여 작품들을 선발했다”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가 “개꼬리로써 담비를 이었다”라고 혹평한≪속동문선≫의 주된 편자는 申用漑·金詮·南袞 등인데 이들 역시 도학파로 보기는 어렵다.≪동문선≫과≪속동문선≫은 시문을 위시한 문장을 중시하는 사장파적 인식에 기저한 인물들에 의해 편찬되어 도학파들에 의해 비판받았지만, 이 두 책에는 민족문학의 중요한 유산의 상당 부분이 담겨 있다.≪동문선≫은 조선의 右文政策과 분명히 관계가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문학의 종합정리 및 편찬간행은 뜻깊은 작업이었다.≪동문선≫과≪속동문선≫은 중국≪문선≫을 모방하여 편찬했다. 그러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중국의≪문선≫보다 더 풍부하게 수록하고 더 훌륭하게 엮어낸다는 의식을 지녔던 것 같다. 우선 양적으로 보아도≪문선≫보다 적지 않다. 새로운 정권이 수립되었으니, 전대의 문학을 종합정리해야 한다는 사명이 근저에 깔려 있다. 신왕조가 들어서면 前朝의 역사를 정리하여 편찬하였던 의도와도 연결된 것이다. 고려가 건국되자≪三國史記≫를 편찬했고, 조선이 성립되자≪高麗史≫를 찬술한 사실이 그것이다. 전 왕조의 역사를 국가적 차원에서 간행한 주된 이유는 표방한 명분 못지않게 창출된 정권의 정통성과 합법성 그리고 무궁한 존속에 있다.≪삼국사기≫는 고려왕조 창립의 필연성이 주제이고,≪고려사≫는 조선왕조체제의 출현이 천명임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실증적 기술과 춘추대의 등을 강조하지만, 실질적 주제는 수립된 새 정권의 당위성이다. 바로 직전의 정권이 연출한 역사적 사실들을 당대 체제의 합법성과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얼마간의 왜곡을 곁들여 각색하는 것은 그래도 다소는 이해되는 바가 있다. 그러나 5천년의 민족사 전부를 당대의 유한할 수밖에 없는 체제를 위해 자의적으로 재단하는 소행은 민족사를 위해 불행한 일이다. 이같은 인식은 역사적 사실과 마찬가지로 문학도 예외가 아니다. 조선왕조가 건국 후≪고려사≫를 편찬하고≪동문선≫을 간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체제의 정통성과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문학을 활용한 조선왕조의 우문정책은 평가되어야 한다. 서거정은≪동문선≫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근래의 문학을 논하는 자가 ‘宋대의 문학은 唐대의 문학이 아니고, 당은 漢이 아니고 한은 春秋戰國이 아니며, 춘추전국의 문학은 三代나 堯舜시대의 문학일 수 없다’라고 했는데, 이는 진실로 정당한 견해이다. … 우리 나라의 문학은 宋·元의 문학이 아니고 한·당의 문학도 아니며, 우리의 민족문학이다. 마땅히 역대의 문학(중국문학)과 나란히 천지간에 병행해야 할 것이거늘, 어찌 인멸시켜 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周易≫에 이르기를 ‘人文을 관찰하여 천하를 교화한다’라고 했다. 대개 천지에는 自然之文이 있으므로 성인은 天地之文을 모범으로 삼았고, 시대의 운에는 성함과 쇠함의 다름이 있는 까닭으로 文章에도 높고 낮음의 차이가 있다. … 우리 나라의 문학은 삼국시대에 시작되어 고려시대에 성했고 조선시대에 와서 그 성함이 극에 다다랐다(徐居正,≪東文選≫序).

 문학은 시대에 따라 변하며 각각의 특성을 지닌 채 진보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단순한 복고를 거부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진보란 시대의 변화에 올바르게 적응하거나, 아니면 정당한 방향으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서거정은 중국문학도 요순시대 이후 춘추전국시대를 지나 한·당·송·명을 거치면서 변화·발달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문학사의 발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 나라의 문학은 한·당·송·원의 문학이 아니라 우리의 민족문학임을 역설하고 중국문학과 천지간에 당당하게 어깨를 겨루며 대등하게 존재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人文의 한 분야인 문학을 관찰하면 천하의 교화가 성취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고, 그 시대의 문장을 통하여 시운의 성쇠를 읽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우리 나라의 문학이 조선에 와서 최고의 극성시대를 맞았다고 하는 것은 조선왕조의 국운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뜻이다. 이같은 사정을 감안할 때≪동문선≫은 오늘날의 문학전집류와는 그 성격이 본질적으로 다르다.≪동문선≫은 중국문학에서 독립하여 민족문학 수립의 의지와 접맥되었던 것이다. 조선문학의 수립 의지와 민중교화에 목적을 둔 이같은 동문선의 편찬의도는 매우 값진 것이다.

삼국시대부터 당대에 이르기까지 辭·賦·詩·文의 몇 가지 체를 수집하여, 주제가 건전하여 교화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취하고 문체별로 모아 정리한 후 130권으로 편찬하여 올렸다(徐居正,≪東文選≫序).

 “문예작품이 비록 六經과는 견줄 수 없지만 또한 가히 문운의 성쇠를 알 수 있다”는 성종의 말은, 문학의 영고성쇠를 인정한 진보적 견해이며, 문운의 興替를 알기 위해≪동문선≫의 편찬을 명하고, 이 명령을 받은 서거정 등이 ‘治敎에 도움이 되는 주제가 건강한 작품’들을 가려 뽑아≪동문선≫을 간행했다고 했다.≪동문선≫에 수록된 작품 모두가 치교에 도움을 주는 작품으로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문이재도적 문예의식으로 볼 경우 이에 배치되는 작품도 많다. 그러나 ‘문이재도’의 道가 반드시 주자학적인 사유로 국한되어야 하는지도 문제이다. 문학에 형상된 도는 시대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랐다.≪동문선≫을 편찬할 무렵의 도에 대한 인식은 치교나 世敎에 보다 치중되어 있는 것 같다. 문학이 6경에 바탕하고 6경의 날개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의 근저에는 치교가 깔려 있고, 문학의 治世的 기능을 載道의 한 부분으로 인식했다. 성리학적 도가 문학에 본격적으로 형상화된 것은 16세기 士林派의 등장 이후이며, 문학의 역할이 치세에서 治心的 기능으로 변모된 것도 이 무렵이다. 물론 치심의 목적은 치세에 있다. 치심이 성리학적 理氣說과 어울려 道心의 시적 형상으로 진행되면 치세적 기능은 약화된다. 16세기 이전의 문학작품에서 성리학적 주제의식과 형상의식을 찾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문학의 본령인 정감을 기저로 했기 때문이다. 후대 사림파의≪동문선≫에 대한 불만은 이같은 정황과 관계가 있다. 주제가 건강하여 치세 교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동문선≫ 편찬자의 견해는 문학이 추구하는 목표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조선왕조의 건국을 문학으로 뒷받침한다는 의지도 곁들여 있다.

 문학을 통한 치교와 세교의 구현은 조선왕조 우문정책의 핵심이다. 私淑齋 강희맹도≪東人詩話≫의 서문에서 시문은 세교를 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지 시문 중에서 아름다운 것만을 오로지 취하지 않고, 은연중에 世敎의 뜻을 지닌 작품도 포함하고 있으니, 用意가 참으로 정심하다 하겠다(姜希孟,≪私淑齋集≫권 8, 東人詩話 序).

 서거정의≪동인시화≫가 미사여구의 작품보다 세교를 담은 시문을 주로 선택한 사실을 기리고 있다. 조선 초기의 문예인식은 세교를 중시하고 있었고, 세교와 관계있는 주제의식이 바로 ‘詞理醇正’ 즉 건전한 주제이다.≪동문선≫의 간행은 단순한 통시적 시문의 나열이 아니라, 조선문학의 좌표를 설정한 것이다. 조선문학은 중국문학의 한 모퉁이를 장식하는 부속물이 아니라, 중국문학과 대등한 민족문학임을 천명했다. 역대의 시문과 천지간에 나란히 대등하게 존재하는 것이라는 서문의 선언은≪동문선≫의 체제와 수록된 작품의 분량과 천여 년에 달하는 시간적 배경을 참작컨대 조금도 손색이 없다. 한문학의 모든 장르를 총괄하고 있는≪동문선≫은 그 초점을 중국에 두지 않고 우리 나라에 맞추고 있다.≪동문선≫이 우리의 시문을 실은 것은 당연하다. 당연한 사실을 새삼 부각시키는 이유는 한문학의 장르가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완전히 뿌리를 내려 한국 한문학이 된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동문선≫은 성종 14년(1478)에 찬진되었고,≪속동문선≫은 중종 13년(1518)에 간행되었다.≪동문선≫과≪속동문선≫은 조선 전기 민족문학을 정리한 중요한 저술이다. 이 두 저술로 말미암아 중국과 대등한 자리에 어깨를 부비며 횡행할 조선문학의 입지가 마련되었다. 懶軒 金詮은≪속동문선≫의 서문에서≪동문선≫이 2천년의 시간을 포괄하면서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자부했다. 과거를 비난하고 폄하하는 것을 능사로 삼는 오늘의 현실을 감안할 때,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문학을 높이 평가한 사실은 주목된다. 삼국시대보다 고려시대가, 고려시대보다 조선시대 문학이 훌륭하다는 발전론이 그 근저에 깔려 있다.

 ≪동문선≫의 서문을 쓴 서거정과≪속동문선≫의 서문을 쓴 김전의 견해는 당대 지식인의 문학적 긍지를 대변했다. 그들은 조선문학이 중국문학과 대등하다고 확신했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문학을 바탕으로 하고 조선의 민족문학 수립의지 위에서 전개된 조선왕조의 문학론은 문이재도였다.

412) 鄭道傳,≪三峯集≫권 3, 若齋遺藁序.
413) 조선 초기 樂章에 대한 연구는 梁太淳,<樂과 樂章>(≪古典詩歌의 理念과 表象≫, 林下 崔珍源博士 停年紀念論叢, 1991)과 曺圭益,<鮮初樂章의 國文學的 位相>(위의 책)에서 밀도있게 검토되었다.
414) 鄭道傳,≪三峯集≫권 3, 陶隱文集序.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