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국사교과서Ⅲ. 통일 신라와 발해1. 통일 신라와 발해의 발전

학습 정리

1. 내용의 요지

가. 통일 신라의 제도 정비

⋅ 통일 후에 화백 회의의 기능이 축소되고 집사부 시중의 역할이 강화되었다.

9주 5소경의 행정 구역과 9서당 10정의 군사 제도가 정비되었다.

⋅ 신문왕 때에는 녹읍 제도를 없애고 관료전을 지급하였다.

나. 통일 신라의 대외 교류

⋅ 당과 문화 및 경제 교류가 매우 활발하여 당에 신라인의 활동 근거지들이 세워졌다.

⋅ 당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유학과 불교가 발달하였다.

다. 해동성국 발해

대조영이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인들을 중심으로 발해를 건국하였다.

⋅ 발해는 고구려 계승 의식이 뚜렷하였으며, 만주의 대부분과 연해주를 지배하였다.

2. 주요 용어

시중 | 녹읍 | 관료전 | 신라방 | 해동성국

최치원 | 원효 | 대조영 | 무왕 | 선왕

3. 탐구 활동

다음은 상대등시중에 관한 기록이다. 상대등시중의 권한과 역할이 각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했을까? 다음 기록의 내용과 교과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추론해 보자.

법흥왕 18년(531) : 이찬 철부를 상대등으로 삼아 나랏일을 총괄하게 하였다.

⋅ 진덕왕 5년(651) : 중시(시중)를 두었다.

혜공왕 16년(780) : 2월에 이찬 김지정이 반란을 일으켜 사람들을 모아 궁궐을 포위하였다. 4월에 상대등 김양상이 이찬 김경신과 함께 군대를 동원하여 김지정을 죽였다(김양상은 나중에 선덕왕이 되었고, 김경신은 원성왕이 되었다. ). ‘삼국사기

창닫기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