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 5년(1510)
5년(1510)에 삼포(三浦)【제포(薺浦), 염포(鹽浦), 부산포(釜山浦)】에 거주하는 왜인들이 반란하였다. 안윤덕(安潤德)을 도체찰(都體察)로 삼아 토벌하여 평정하였다. 단근율(斷筋律, 근육을 끊는 형벌)과 난장형(亂杖刑,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난타하는 형벌)을 없앴다.
5년(1510)에 삼포(三浦)【제포(薺浦), 염포(鹽浦), 부산포(釜山浦)】에 거주하는 왜인들이 반란하였다. 안윤덕(安潤德)을 도체찰(都體察)로 삼아 토벌하여 평정하였다. 단근율(斷筋律, 근육을 끊는 형벌)과 난장형(亂杖刑,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난타하는 형벌)을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