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후 88년 기해 [성종 10년]
윤필상(尹弼商)을 파견하여 건주위(建州衛)를 토벌하여 승리하였다. 명나라 황제가 칙서를 내려 건주위 적을 토벌하게 하니, 조정에서 윤필상을 보내어 정벌하였다. 윤필상이 곧바로 적의 소굴을 공격하여 포로로 사로잡고 베어 죽인 자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포로로 노획한 자와 요동 인구를 데리고 돌아왔다. 이어 사신을 파견하여 포로를 명나라에 헌상하였다.
윤필상(尹弼商)을 파견하여 건주위(建州衛)를 토벌하여 승리하였다. 명나라 황제가 칙서를 내려 건주위 적을 토벌하게 하니, 조정에서 윤필상을 보내어 정벌하였다. 윤필상이 곧바로 적의 소굴을 공격하여 포로로 사로잡고 베어 죽인 자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포로로 노획한 자와 요동 인구를 데리고 돌아왔다. 이어 사신을 파견하여 포로를 명나라에 헌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