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국사교과서본조기(本朝紀)효종 대왕(孝宗大王)

기원후 267년 무술 [효종 9년]

전라도에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였다.

○ 송시열(宋時烈)을 불러 이조 판서로 삼고, 송준길(宋浚吉)을 대사헌으로 삼았다. 왕이 다시 유현(儒賢)들을 임명하여 상신(相臣) 정태화(鄭太和)와 대장(大將) 이완(李浣)과 함께 북벌(北伐)을 도모하고 상의하도록 하였다. 송준길은 얼마 후에 병조 판서로 승진하였다.

○ 성균관에 좨주(祭酒)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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