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세자가 졸하였다. 왕이 다시 정사에 복귀하였다. 【세자의 시호는 사도(思悼)이다.】
전 우의정 조재호(趙載浩)에게 사사(賜死)하였다.
○ 찬선(贊善) 송명흠(宋明欽)을 불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