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新羅)의 포백(布帛, 베와 비단)은 10심(尋)을 1필(匹)이라 하였다. 문무왕(文武王) 때, 지금으로부터 1241년 전(665)1)에는 길이 7보(步), 폭 2척(尺)을 1필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