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절 온조왕(溫祚王)
백제(百濟) 시조 고온조(高溫祚)가 왕위에 오르니 그가 온조왕이다. 고구려(高句麗) 시조 동명왕(東明王)이 졸본부여(卒本扶餘)로 난을 피해 와서 부여 왕의 둘째 딸을 아내로 맞이하고, 왕위를 계승하여 아들 둘을 낳으니 첫째가 비류(沸流)고 둘째가 온조다.
백제(百濟) 시조 고온조(高溫祚)가 왕위에 오르니 그가 온조왕이다. 고구려(高句麗) 시조 동명왕(東明王)이 졸본부여(卒本扶餘)로 난을 피해 와서 부여 왕의 둘째 딸을 아내로 맞이하고, 왕위를 계승하여 아들 둘을 낳으니 첫째가 비류(沸流)고 둘째가 온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