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국사교과서제4편 현세(現世)제1장 본조(本朝)

제53절 치열한 전투[鏖戰]에서 탄환을 맞다

선조(宣祖) 31년(1598)에 이순신(李舜臣)이 일본군을 노량(露梁)에서 만나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날아든 총탄에 맞아서 죽으니, 시호(諡號)를 충무(忠武)라 하였다. 그때에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죽으니 일본(日本)이 마침내 병사들을 철수하여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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