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론이 다시 일어나다
처음에 송응창(宋應昌), 이여송(李如松)이 강화를 기뻐하지 않아 심유경(沈惟敬)을 죽이고자 하였다. 평양(平壤)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는 더욱 교만하다가 벽제관(碧蹄館) 패배에 크게 기가 꺾여 심유경을 보내 화의하고자 하였다. 적병은 평양에서 패한 후 식량이 부족하고 군기가 꺾여 강화 논의가 다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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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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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사략 권3
> 근세사 - 조선기(朝鮮記) 상(上)
> 임진왜란[壬辰亂]
처음에 송응창(宋應昌), 이여송(李如松)이 강화를 기뻐하지 않아 심유경(沈惟敬)을 죽이고자 하였다. 평양(平壤)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는 더욱 교만하다가 벽제관(碧蹄館) 패배에 크게 기가 꺾여 심유경을 보내 화의하고자 하였다. 적병은 평양에서 패한 후 식량이 부족하고 군기가 꺾여 강화 논의가 다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