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 한국사] “김일성” 에 대한 검색 결과 총 37건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3) 좌우합작위원회
- 앞둔 1946년 2월 38선 이북을 방문하여 김일성을 만나 민족통일전선에 대하여 의논했던 것도 좌우익간의 연합을 이루기 위한 논의의 일환이었다. 387) ≪대한민국사연표(상)≫(국사편찬위원회, 1984), 20쪽....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나. 민족자주연맹
- 북한의 김일성과 김두봉이 함께 하는 4김회담이었으며, 유엔의 활동을 통해 남북한에 공히 총선거를 실시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417) 도진순, 앞의 책, 209∼210쪽. 민족자주연맹은...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1) 김구·김규식의 남북요인회담 제의
- 북의 金日成·金枓奉에게 보낼 것을 결의하였다. 이 서한은 김규식 한 사람보다 김구와 공동명의로 발송하는 것이 효과가 클 것이라고 판단하였던 바, 김구는 이에 호응하였다. 그리하여 김일성에게 보내는 서한은 민련의 申基彦이,...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2) 북의 연석회의 제안
- 맺었다. 425) 김일성·김두봉 서한 전문은 도진순,≪한국민족주의와 남북관계≫(서울대 출판부, 1997), 367∼369쪽에 수록되어 있다. 북은 왜 3월 25일에야 반응을 보인 것일까. 최근에...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가. 남북조선제정당사회단체대표자연석회의
- 회의를 하되 자신은 김일성과 단독회담을 하고 싶다고 역설하였다. 김구는 북의 헌법이 단독정부 수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은 다음 날에도 김구가 연석회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434)...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나. 남북요인회담 및 남북조선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
- 4시간에 걸쳐 김구·김규식·김일성·김두봉 간에 통일민족국가 수립문제가 논의되었다. 이 회담에서 김규식이 4월 21일 북행 직전에 공표한 5개 원칙을 북의 지도자들이 찬의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김일성은 4김회담도 연석회의에서처럼...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1) 소련군의 북한 진주
- 경무사령부로 배속하게 되어 있었다. 金日成은 평양에 부임하도록 하고, 金策-함흥, 安吉-청진, 金一-신의주, 崔賢-강계, 徐哲-원산, 金京石(金庚石)-진남포, 崔勇進-정주, 林春秋-사리원으로 각각 부임하도록 하였다. ...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2) 정당들의 조직과 활동
- 계열의 사회주의자들(金日成 등)이 귀국하였으며, 12월에 조선독립동맹 소속 활동가들이 귀국하였다. 이들 국내 사회주의 계열, 동북항일연군 계열, 조선독립동맹 계열은 소련국적 한인(허가이 등)들과 함께 북한에서 朝鮮共産黨...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1)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 “조직문제에 대하여 오기섭과 김일성이 보고 연설을 하였다”는 기록이 신뢰할만 하다면, 김일성은 이 시기에 이미 당 조직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725) 러시아현대사문서보존 및...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3)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의 수립과 ‘민주개혁’
-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의 의장으로는 김일성이 선출되었다. 남북 분단정부를 이끌게 되는 이승만과 김일성은 이미 1946년 2월 시점에 과도기적인 권력기구의 대표로 부상하고 있었다. 전자는 미군정에 대한 일종의 자문기구 성...
52권 대한민국의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