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국사교과서제4편 현세(現世)제1장 본조(本朝)

제27절 단을 쌓고 종을 달다

왕이 우찬성(右贊成) 서거정(徐居正)【사가(四佳)】 등에게 명령하여 『동국통감(東國通鑑)』을 편찬하게 하셨다. 환구단(圜丘壇)을 남쪽 교외에 세우시고, 큰 종을 새롭게 주조하여 길거리 위에 매달고 새벽과 저녁을 경계하시며, 원각사(圓覺寺)를 도성 안에 세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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