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국사교과서제4편 현세(現世)제1장 본조(本朝)

제39절 억울함을 풀어 주고 간신을 내쫓다

중종(中宗)【휘(諱)는 역(懌)이고, 자(字)는 낙천(樂天)이다.】께서 즉위하여 연산군(燕山君) 당시에 유배당한 여러 사람을 풀어 주시고, 김굉필(金宏弼) 등의 관직을 추증하셨으며, 유자광(柳子光)의 관직을 삭탈하여 쫓아내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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