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공족과 귀족
식민 지배하 조선인들은 새로운 사회 관계와 생활 양식에 직면하게 되었다. 특히 일제는 1920년대에 식민 통치의 새로운 협력자를 얻기 위하여 소위 '분할 통치'를 시도했는데, 대한 제국의 후예인 왕·공족과 유력 문벌 출신의 귀족들이 그 주요 포섭 대상이었다. 이들은 제한적이나마 특권을 향유하며 일제의 식민 통치에 협조하였다.
왕·공족
- 왕세자 이은(李垠)과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梨本宮方子, 이방자)의 결혼 기념
- 순종 사후 복상 중인 왕세자 이은 부부
- 제네바에서 왕세자 이은 부부와 사이토 총독 부부
- 제네바에서 왕세자 이은 부부와 일본 관료 가족들
- 제네바에서 왕세자 이은 부부와 사이토 총독 외 각국 대표들
- 1921년 9월 3일, 왕세자 이은의 귀환을 축하하기 위하여 경성 우편국 광장에 모인 군중들
- 진명 여자 고등 보통 학교에 행차한 왕세자 이은 부부를 위하여 이왕가 어경사 기념회로부터 표창을 받은 최우등 졸업생의 환영문 낭독
- 왕세자 이은 경성 행차 기념 조선 총독부 관료 중추원 귀족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