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1876) 후 조선은 무기제조를 포함한 각종 서양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청나라에 영선사를 보냈고 일본에는 신사유람단을 파견하였다. 영선사파견은 무기 제조공장(기기창)535)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신사유람단의 시찰은 근대화 작업으로 이어졌다.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