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 한국사조선 시대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Ⅳ. 학문과 종교3. 서양문물의 전래와 반응
    • 01권 한국사의 전개
      • 총설 -한국사의 전개-
      • Ⅰ. 자연환경
      • Ⅱ. 한민족의 기원
      • Ⅲ. 한국사의 시대적 특성
      • Ⅳ. 한국문화의 특성
    • 02권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
      • 개요
      • Ⅰ. 구석기문화
      • Ⅱ. 신석기문화
    • 03권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
      • 개요
      • Ⅰ. 청동기문화
      • Ⅱ. 철기문화
    • 04권 초기국가-고조선·부여·삼한
      • 개요
      • Ⅰ. 초기국가의 성격
      • Ⅱ. 고조선
      • Ⅲ. 부여
      • Ⅳ. 동예와 옥저
      • Ⅴ. 삼한
    • 05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Ⅰ-고구려
      • 개요
      • Ⅰ.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 Ⅱ. 고구려의 변천
      • Ⅲ. 수·당과의 전쟁
      • Ⅳ. 고구려의 정치·경제와 사회
    • 06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Ⅱ-백제
      • 개요
      • Ⅰ. 백제의 성립과 발전
      • Ⅱ. 백제의 변천
      • Ⅲ. 백제의 대외관계
      • Ⅳ. 백제의 정치·경제와 사회
    • 07권 고대의 정치와 사회 Ⅲ-신라·가야
      • 개요
      • Ⅰ. 신라의 성립과 발전
      • Ⅱ. 신라의 융성
      • Ⅲ. 신라의 대외관계
      • Ⅳ. 신라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가야사 인식의 제문제
      • Ⅵ. 가야의 성립
      • Ⅶ. 가야의 발전과 쇠망
      • Ⅷ. 가야의 대외관계
      • Ⅸ. 가야인의 생활
    • 08권 삼국의 문화
      • 개요
      • Ⅰ. 토착신앙
      • Ⅱ. 불교와 도교
      • Ⅲ. 유학과 역사학
      • Ⅳ. 문학과 예술
      • Ⅴ. 과학기술
      • Ⅵ. 의식주 생활
      • Ⅶ. 문화의 일본 전파
    • 09권 통일신라
      • 개요
      • Ⅰ. 삼국통일
      • Ⅱ. 전제왕권의 확립
      • Ⅲ. 경제와 사회
      • Ⅳ. 대외관계
      • Ⅴ. 문화
    • 10권 발해
      • 개요
      • Ⅰ. 발해의 성립과 발전
      • Ⅱ. 발해의 변천
      • Ⅲ. 발해의 대외관계
      • Ⅳ. 발해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발해의 문화와 발해사 인식의 변천
    • 11권 신라의 쇠퇴와 후삼국
      • 개요
      • Ⅰ. 신라 하대의 사회변화
      • Ⅱ. 호족세력의 할거
      • Ⅲ. 후삼국의 정립
      • Ⅳ. 사상계의 변동
    • 12권 고려 왕조의 성립과 발전
      • 개요
      • Ⅰ. 고려 귀족사회의 형성
      • Ⅱ. 고려 귀족사회의 발전
    • 13권 고려 전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중앙의 정치조직
      • Ⅱ. 지방의 통치조직
      • Ⅲ. 군사조직
      • Ⅳ. 관리 등용제도
    • 14권 고려 전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전시과 체제
      • Ⅱ. 세역제도와 조운
      • Ⅲ. 수공업과 상업
    • 15권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사회구조
      • Ⅱ. 대외관계
    • 16권 고려 전기의 종교와 사상
      • 개요
      • Ⅰ. 불교
      • Ⅱ. 유학
      • Ⅲ. 도교 및 풍수지리·도참사상
    • 17권 고려 전기의 교육과 문화
      • 개요
      • Ⅰ. 교육
      • Ⅱ. 문화
    • 18권 고려 무신정권
      • 개요
      • Ⅰ. 무신정권의 성립과 변천
      • Ⅱ. 무신정권의 지배기구
      • Ⅲ. 무신정권기의 국왕과 무신
    • 19권 고려 후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정치체제와 정치세력의 변화
      • Ⅱ. 경제구조의 변화
    • 20권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신분제의 동요와 농민·천민의 봉기
      • Ⅱ. 대외관계의 전개
    • 21권 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변화
      • Ⅱ. 문화의 발달
    • 22권 조선 왕조의 성립과 대외관계
      • 개요
      • Ⅰ. 양반관료국가의 성립
      • Ⅱ. 조선 초기의 대외관계
    • 23권 조선 초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양반관료 국가의 특성
      • Ⅱ. 중앙 정치구조
      • Ⅲ. 지방 통치체제
      • Ⅳ. 군사조직
      • Ⅴ. 교육제도와 과거제도
    • 24권 조선 초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토지제도와 농업
      • Ⅱ. 상업
      • Ⅲ. 각 부문별 수공업과 생산업
      • Ⅳ. 국가재정
      • Ⅴ. 교통·운수·통신
      • Ⅵ. 도량형제도
    • 25권 조선 초기의 사회와 신분구조
      • 개요
      • Ⅰ. 인구동향과 사회신분
      • Ⅱ. 가족제도와 의식주 생활
      • Ⅲ. 구제제도와 그 기구
    • 26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Ⅰ
      • 개요
      • Ⅰ. 학문의 발전
      • Ⅱ. 국가제사와 종교
    • 27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Ⅱ
      • 개요
      • Ⅰ. 과학
      • Ⅱ. 기술
      • Ⅲ. 문학
      • Ⅳ. 예술
    • 28권 조선 중기 사림세력의 등장과 활동
      • 개요
      • Ⅰ. 양반관료제의 모순과 사회·경제의 변동
      • Ⅱ. 사림세력의 등장
      • Ⅲ. 사림세력의 활동
    • 29권 조선 중기의 외침과 그 대응
      • 개요
      • Ⅰ. 임진왜란
      • Ⅱ. 정묘·병자호란
    • 30권 조선 중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사림의 득세와 붕당의 출현
      • Ⅱ. 붕당정치의 전개와 운영구조
      • Ⅲ. 붕당정치하의 정치구조의 변동
      • Ⅳ. 자연재해·전란의 피해와 농업의 복구
      • Ⅴ. 대동법의 시행과 상공업의 변화
    • 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 개요
      • Ⅰ. 사족의 향촌지배체제
        • 1. 16세기 사족의 향촌지배
          • 1) 사족지배체제의 형성과 그 의미
          • 2) 재지세력의 변화
          • 3) 사족지배체제와 수령권
          • 4) 향촌기구의 여러 양상
            • (1) 향약의 도입과 정착
            • (2) 유향소의 기능
            • (3) 향교와 사마소
        • 2. 향촌자치조직의 발달
          • 1) 향촌자치조직의 발달 배경
          • 2) 향촌자치조직의 내용과 성격
            • (1) 유향소와 경재소
            • (2) 향약과 향규
            • (3) 동계와 동약
          • 3) 향촌자치조직의 변질
      • Ⅱ. 사족 중심 향촌지배체제의 재확립
        • 1. 사족의 향촌지배조직 정비
          • 1) 난후의 향촌실정
          • 2) 향촌지배조직의 복구와 정비
            • (1) 경재소의 혁파와 향촌지배조직의 정비
            • (2) 동계·동약의 중수와 상하합계
        • 2. 사족의 향촌지배와 서원의 발달
          • 1) 사족 중심의 향촌운영
          • 2) 서원의 증설과 역할의 증대
          • 3) 서원정책의 추이
        • 3. 사족의 향권과 수령권
          • 1) 조선 중기 향권의 의미
          • 2) 사족의 향권의 내용
          • 3) 수령권 강화와 사족의 향권 상실
          • 4) 조선 후기 향권의 추이
        • 4. 사족지배체제하의 신분질서
          • 1) 사족 중심 신분질서의 확립
          • 2) 양란중의 신분 혼효와 정리
          • 3) 각 신분의 존재 양상
      • Ⅲ. 예학의 발달과 유교적 예속의 보급
        • 1. 예학의 발달
          • 1) 가례의 연구와 집성
            • (1)≪주자가례≫에 대한 학문적 관심
            • (2)≪주자가례≫의 주석과 언해
            • (3)≪주가가례≫연구의 심화
          • 2) 고전 예서의 연구
          • 3) 예학의 경향과 전례 논쟁
            • (1) 예학의 두 경향
            • (2) 전례 논쟁의 배경
            • (3) 인종의 문소전 부묘 논의와 공의전의 복제 논쟁
            • (4) 공빈의 추숭 논란
            • (5) 원종(정원군) 추숭의 전례 논쟁
        • 2. 종법제의 보급과 가족제도의 변화
          • 1) 종법제의 원리
          • 2) 종법과 가족제
          • 3) 제사와 상속
          • 4) 족보의 보급과 동성마을의 형성
        • 3. 유교문화와 농민사회
          • 1) 유교문화 원리의 보급
          • 2) 교육기구의 운용과 의례의 수용
          • 3) 의례변화의 제양상
            • (1) 관혼례의 변화
            • (2) 상제례의 변화
          • 4) 농민사회의 예속 변화의 몇 문제
        • 4. 순국·순절자의 포정
          • 1) 사림의 정표운동
          • 2) 국가의 정표정책
      • Ⅳ. 학문과 종교
        • 1. 성리학의 발달
          • 1) 학파의 분화
          • 2) 이기철학의 발달과 전승
          • 3) 17세기 성리학의 추세
            • (1) 율곡학파
            • (2) 퇴계학파
            • (3) 퇴율절충론
            • (4) 탈주자학적 유학사상
          • 4) 존주론과 명분주의
        • 2. 양명학의 전래와 연구
          • 1) 양명학의 전래와 초기 수용형태
          • 2) 양명학의 비판과 수용의 문제
          • 3) 초기 양명학 수용자들의 현실 인식
        • 3. 서양문물의 전래와 반응
          • 1) 서양문물 도입의 주역
            • (1) 내도 양인의 문화적 의의
            • (2) 접촉과 재래의 주역 연행사행원들
          • 2) 17세기 서양문물의 도입
          • 3) 조선사회의 서양문물에 대한 반응
            • (1) 곤여만국전도와≪직방외기≫
            • (2)≪천주실의≫와≪교우론≫
            • (3) 서양기기
            • (4) 한역 천문서와 역산서
          • 4) 서양문물의 실용적 채용
          • 5) 17세기 서양문물 전래의 역사성
        • 4. 실학의 태동
          • 1) 실학의 성립과 그 개념
          • 2) 초기 실학의 계보와 성격
        • 5. 국문 보급과 국어 연구
          • 1) 시대적 특성과 경향
          • 2) 국문 보급과 언문자모
          • 3) 음운학 연구의 전개
          • 4) 어휘 정리와 고증적 해석
        • 6. 역사학
          • 1) 역사학의 사상적 배경
          • 2) 고려 이전의 역사에 대한 서술
            • (1) 사략형 사서의 유행
            • (2) 기자에 대한 사료의 수집
            • (3) 강목형 사서의 출현
            • (4) 역사지리학 연구의 심화
            • (5) 해동악부체 시가의 출현과 그 발전
          • 3) 당대사의 편찬
            • (1) 실록의 편찬과 보관
            • (2)≪비변사등록≫등 연대기 기록의 편찬
            • (3) 야사형 사서의 편찬
            • (4) 사찬 지리서의 편찬
            • (5) 일기의 작성
          • 4) 역사학과 사학사상의 특징
        • 7. 불교계의 동향
          • 1) 산중승단
          • 2) 산승의 법통
          • 3) 불교신앙의 제형태
            • (1) 정토신앙
            • (2) 밀교신앙
            • (3) 미륵신앙
            • (4) 기타 신앙 및 도교·민속과의 습합
          • 4) 의승군의 조직과 활동
        • 8. 도교와 민간신앙
          • 1) 도교
            • (1) 과의도교
            • (2) 수련도교
            • (3) 도교적 양생론과 의약 연구
            • (4) 수경신(경신수야)
          • 2) 민간신앙
            • (1) 선서와 관제신앙
            • (2) 도인들의 비밀집단
            • (3) 지리도참
      • Ⅴ. 문학과 예술
        • 1. 문학
          • 1) 시가문학
          • 2) 소설과 판소리
          • 3) 한문학
        • 2. 미술
          • 1) 회화
            • (1) 산수화의 제경향
            • (2) 인물화의 경향
            • (3) 동물화와 화조화의 경향
            • (4) 사군자화와 묵포도화의 경향
          • 2) 서예
            • (1) 고법으로의 복귀
            • (2) 석봉체의 유행
            • (3) 초서와 전예의 명가
            • (4) 필적 간행과 금석 수집
            • (5) 한글서체의 필사화
          • 3) 조각
          • 4) 공예
            • (1) 도자공예
            • (2) 금속공예
          • 5) 건축
            • (1) 일반건축양식
            • (2) 도성과 궁궐
            • (3) 읍성과 관아, 객사
            • (4) 유교건축
            • (5) 사찰건축
            • (6) 주택
            • (7) 석탑·부도
        • 3. 음악
          • 1) 궁정음악의 전승과 변화
            • (1) 보태평과 정대업
            • (2) 여민락
            • (3) 보허자와 낙양춘
            • (4) 영산회상
            • (5) 정읍과 동동
            • (6) 유황곡과 정동방곡
            • (7) 생가요량과 쌍화곡
            • (8) 제향아악
          • 2) 단가의 발생과 전개
            • (1) 대엽
            • (2) 만대엽
            • (3) 북전
            • (4) 중대엽
            • (5) 삭대엽
          • 3) 기악풍류의 성립과 발달
            • (1) 다스름
            • (2) 영산회상
            • (3) 보허자
            • (4) 여민락
          • 4) 향악조
            • (1) 향악조의 궁
            • (2) 계면조의 음계변화
          • 5) 음악유산
        • 4. 민속
        • 5. 무용·체육
          • 1) 무용
            • (1) 정재무
            • (2) 일무
            • (3) 나례희와 처용무
            • (4) 광대 소학지희
            • (5) 나례우인
          • 2) 체육
            • (1) 성균관에서의 대사례
            • (2) 향교의 향사례
            • (3) 방희
            • (4) 격구
        • 6. 의식주 생활
          • 1) 의생활
            • (1) 시대배경 및 의생활
            • (2) 의생활 변모의 3단계
            • (3)≪국조오례의≫와≪경국대전≫의 복식
            • (4) 일반 편복 구조
          • 2) 식생활
            • (1) 의례음식의 규범 정립
            • (2) 가정 상비식품의 발달
            • (3) 향토음식의 발달
          • 3) 주생활
            • (1) 주거의 계층적 특성
            • (2) 유교적 생활문화의 확산과 주거 공간의 분화
    • 32권 조선 후기의 정치
      • 개요
      • Ⅰ. 탕평정책과 왕정체제의 강화
      • Ⅱ. 양역변통론과 균역법의 시행
      • Ⅲ. 세도정치의 성립과 전개
      • Ⅳ. 부세제도의 문란과 삼정개혁
      • Ⅴ. 조선 후기의 대외관계
    • 33권 조선 후기의 경제
      • 개요
      • Ⅰ. 생산력의 증대와 사회분화
      • Ⅱ.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 34권 조선 후기의 사회
      • 개요
      • Ⅰ. 신분제의 이완과 신분의 변동
      • Ⅱ. 향촌사회의 변동
      • Ⅲ. 민속과 의식주
    • 35권 조선 후기의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동향과 민간신앙
      • Ⅱ. 학문과 기술의 발달
      • Ⅲ.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 36권 조선 후기 민중사회의 성장
      • 개요
      • Ⅰ. 민중세력의 성장
      • Ⅱ. 18세기의 민중운동
      • Ⅲ. 19세기의 민중운동
    • 37권 서세 동점과 문호개방
      • 개요
      • Ⅰ. 구미세력의 침투
      • Ⅱ. 개화사상의 형성과 동학의 창도
      • Ⅲ. 대원군의 내정개혁과 대외정책
      • Ⅳ. 개항과 대외관계의 변화
    • 38권 개화와 수구의 갈등
      • 개요
      • Ⅰ. 개화파의 형성과 개화사상의 발전
      • Ⅱ. 개화정책의 추진
      • Ⅲ. 위정척사운동
      • Ⅳ. 임오군란과 청국세력의 침투
      • Ⅴ. 갑신정변
    • 39권 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전쟁
      • 개요
      • Ⅰ. 제국주의 열강의 침투
      • Ⅱ. 조선정부의 대응(1885∼1893)
      • Ⅲ. 개항 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 Ⅳ. 동학농민전쟁의 배경
      • Ⅴ. 제1차 동학농민전쟁
      • Ⅵ. 집강소의 설치와 폐정개혁
      • Ⅶ. 제2차 동학농민전쟁
    • 40권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 개요
      • Ⅰ. 청일전쟁
      • Ⅱ. 청일전쟁과 1894년 농민전쟁
      • Ⅲ. 갑오경장
    • 41권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개요
      • Ⅰ. 러·일간의 각축
      • Ⅱ. 열강의 이권침탈 개시
      • Ⅲ. 독립협회의 조직과 사상
      • Ⅳ. 독립협회의 활동
      • Ⅴ. 만민공동회의 정치투쟁
    • 42권 대한제국
      • 개요
      • Ⅰ. 대한제국의 성립
      • Ⅱ. 대한제국기의 개혁
      • Ⅲ. 러일전쟁
      • Ⅳ. 일제의 국권침탈
      • Ⅴ. 대한제국의 종말
    • 43권 국권회복운동
      • 개요
      • Ⅰ. 외교활동
      • Ⅱ. 범국민적 구국운동
      • Ⅲ. 애국계몽운동
      • Ⅳ. 항일의병전쟁
    • 44권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동
      • 개요
      • Ⅰ. 외국 자본의 침투
      • Ⅱ. 민족경제의 동태
      • Ⅲ. 사회생활의 변동
    • 45권 신문화 운동Ⅰ
      • 개요
      • Ⅰ. 근대 교육운동
      • Ⅱ. 근대적 학문의 수용과 성장
      • Ⅲ. 근대 문학과 예술
    • 46권 신문화운동 Ⅱ
      • 개요
      • Ⅰ. 근대 언론활동
      • Ⅱ. 근대 종교운동
      • Ⅲ. 근대 과학기술
    • 47권 일제의 무단통치와 3·1운동
      • 개요
      • Ⅰ. 일제의 식민지 통치기반 구축
      • Ⅱ. 1910년대 민족운동의 전개
      • Ⅲ. 3·1운동
    • 48권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전쟁
      • 개요
      • Ⅰ. 문화정치와 수탈의 강화
      •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 Ⅲ. 독립군의 편성과 독립전쟁
      • Ⅳ. 독립군의 재편과 통합운동
      • Ⅴ. 의열투쟁의 전개
    • 49권 민족운동의 분화와 대중운동
      • 개요
      • Ⅰ. 국내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 Ⅱ. 6·10만세운동과 신간회운동
      • Ⅲ. 1920년대의 대중운동
    • 50권 전시체제와 민족운동
      • 개요
      • Ⅰ. 전시체제와 민족말살정책
      • Ⅱ. 1930년대 이후의 대중운동
      • Ⅲ. 1930년대 이후 해외 독립운동
      •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체제정비와 한국광복군의 창설
    • 51권 민족문화의 수호와 발전
      • 개요
      • Ⅰ. 교육
      • Ⅱ. 언론
      • Ⅲ. 국학 연구
      • Ⅳ. 종교
      • Ⅴ. 과학과 예술
      • Ⅵ. 민속과 의식주
    •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개요
      • Ⅰ. 광복과 미·소의 분할점령
      • Ⅱ. 통일국가 수립운동
      • Ⅲ. 미군정기의 사회·경제·문화
      • Ⅳ. 남북한 단독정부의 수립

2) 17세기 서양문물의 도입

 전통적 유교문화 세계이던 조선사회에 매우 단편적이기는 하나 최초로 서양사정에 관한 정보를 연경에서 들여온 공식적 기록은 중종 5년(1520) 말에 북경에 파송되었던 사대사행의 通事이던 李碩이었다. 그 기록은 그가 귀국한 후 국왕에 제출한 여행의 보고록이라 할 聞見別單이었다. 그는 서양의 ‘佛朗機國’이 명나라에 來貢해 왔으나, 명이 그 통교요청을 허가하지 않은 사실을 보고하고 있다. 문견별단의 불랑기국에 관한 보고 내용은 매우 간단했지만, 이 정보는 조선이 접한 서양의 대표적 국가에 관해 적은 최초의 기사였다.0603)

 이러한 단편적인 서양에 대한 정보에 이어 인조 5년(1627)에 벨테브레 일행 3인이, 효종 4년(1653)에는 하멜 등 36인이 조선에 표착하여, 몇 개 지역에 분산 수용되는 일이 생겼다. 이제 서양은 단지 머리 속의 환상적 지식으로의 국가가 아니라, 눈으로 확인되는 이질적 지리세계로 현실화되었던 것이다.

 서양·서양인 그리고 서양문명을 이해시켜 줄 정보와 문물이 17세기 초부터 연행사행원들의 손을 통하여 꾸준히 조선사회로 흘러들게 되었다. 결국 이들 문물에 접하게 되는 전통적 지식인의 논평이 기록에 오르게 되었다. 단편적이나마 서양문물에 대한 논평기사가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한편 유용한 서양문물의 실용적 가치를 인식하게 되는 기술관료들에 의해 서학적 기술문명의 도입활동이 제한된 수준에서나마 과감하게 벌어지게 되었다.

 서양문물과의 의미있는 초기적 접촉과 도입의 세기라 할 17세기 전반기에 진전된 주목할 만한 사례를 살펴보자(<표>참조).

연 도 재래자 관 명 접속상대

서 양 인
접속

장소
재래문물 출전사료
선조 36

(1603)
李光庭

 
奏請使

 
  燕京

 
歐羅巴輿地圖

 
芝峰類說

宣祖實錄
선조 34

 
黃允中

 
聖節兼

謝恩使
  兩儀玄覽圖

 
於于野談

 
광해군 2

(1610)
許 筠

 
    偈十二章

世界地圖
仁祖實錄·國朝寶鑑

國朝寶鑑
인조 9

(1631)
鄭斗源

 
陳奏使

 
Rodoriquez

(陸若漢)
登萊

 
治曆綠起

天問略
仁祖實錄·國朝寶鑑

國朝寶鑑
利瑪竇天文書 仁祖實錄·國朝寶鑑
遠鏡說
千里鏡說
職方外紀
西洋國風俗說
西洋國所獻神

威大鏡疏
天文圖南北極
天文廣敎
萬國全圖
紅夷砲題本
西洋火砲
焰硝花 國朝寶鑑
千里鏡 仁祖實錄·國朝寶鑑
日晷觀
紫木花
自鳴鐘 國朝寶鑑
李榮俊

 
(鄭斗源一

行譯官)
Rodoriquez

(陸若漢)
  治曆綠起

 
與西洋國陸掌敎

若漢書
鄭孝吉


 
(鄭斗源一

行別牌將)

 
    天問略

紅夷砲操作法

習得

仁祖實錄

 
인조 14 金 堉 進賀使   燕京 自鳴鐘 潛谷筆談
인조 22

 
昭 顯

世 子
  Adam Shall

(湯若望)
算學관계

서적
正敎奉褒

 
天文관계

서적
 
聖敎正道의

서적
 
天球儀  
인조 23

(1645)
韓興一 鳳林大君

護行宰臣
  燕京 天主像  
改界圖 仁祖實錄
七政曆比例
인조 24

 
金 堉 謝恩兼

陳奏副使
    曆書
인조 24

 
李景奭

 
謝恩使

 
Adam Shall(湯若望)로부터 曆法書

140∼150권 구입토록 李奇英에 하명
인조 26


 
宋仁龍


 
日 官


 
Adam Shall

에게서 역법

학습
  縷子草

星 圖
효종 2

(1651)
金尙范

 
日 官

 
欽天監에서

역법 학습
   
효종 6

 
  日 官

 
    日躔表

月離表

<표>17세기 전반기의 서양문물 재래사례 일람

※ 1653년 하멜 일행 36명 표착. 1666년 16명 조선탈출.
※ 도입시기가 확실치 않으나 17세기 초 중국으로부터 연행사신에 의해 조선으로 도입된 것으로≪天主實義≫·≪交友論≫등의 漢譯西學書가 있다.

 이상 17세기 전반 연경으로부터 조선 사행원들의 손에 의해 조선으로 재래된 서양문물은 크게 西洋機器類와 지도 그리고 漢譯된 서학서로 나눌 수 있다.

 도입된 기기류는 自鳴鐘·日晷觀·千里鏡과 天球儀 등 천문 관계와 西洋砲·焰硝花 등의 화기 관계 그리고 紫木花 등이었다.

 ‘漢譯西學世界地圖’는 예수회 선교사들이 그들이 전교활동을 펴게 된 새로운 무대인 중국사회의 ‘中華世界意識’의 미몽을 깨우쳐 주기 위한 목적에서, 또는 황실의 요청이나 지식인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중국을 중앙에 위치케 한 세계지도이며 지명과 그 밖에 필요한 기사를 한문으로 적은 세계지도를 일컫는다.

 한역서학세계지도 가운데 가장 먼저 조선으로 도입된 것은 중국 최초의 한역서학 세계지도인<坤輿萬國全圖>이다(마테오 릿치 제작, 1602년 판각). 선조 36년(1603) 사대사행원 李光庭이 북경에서 재래한 이 지도를 열람할 수 있었던 李睟光의 寸評文이 그의 저서≪芝峰類說≫에 수록되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0604)<곤여만국전도>는 당시 중국사회의 수요에 의해 수천 부가 인쇄·반포되었다 하나, 그래도 그 수요를 채우지 못할만큼 인기가 있자 판토쟈(Pantoja;龐迪我)는 마테오 릿치의 세계지도를 확대 보완하여<兩儀玄覽圖>라는 한역서학지도를 제작한 바 있다. 이 지도도 북경사행원이던 黃允中에 의해 판각된 다음해에 재빨리 조선사회로 도입되었다.0605)

 다음에 조선 후기사회에 도입된 한역서학세계지도는 서양의 敎學제도와 人文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한역서학서인≪職方外紀≫와 같이 인조 8년(1630) 陳奏使 鄭斗源을 수행했던 역관 李榮俊에 의해 도입된 지도인 <萬國全圖>였다고 연구자들이 추정하고 있다.0606)

 위의 세계지도들이 여러 쌍으로 되어 있는 屛風地圖인데 대하여, 이와는 판이한 斷裂圖法에 의해 제작된 세계지도인<地球十二長圓形地圖>가 조선으로 도입되었다. 이 지도는 아담 샬(Adam Schall;湯若望)이 제작한 것으로 地球儀 제작에 쓰이는 세계지도였다. 이 地球儀用舟型圖는 淸의 入關 후 북경에 자리잡은 청국 황제의 요청으로 역법 개정에 종사하던 아담 샬이≪渾天儀說≫이라는 한역서학서를 저술하였을 때 그 책에 수록한 것이었다. 이 異型의 한역서학지도는 인조 22년에 정치적 인질로서의 억류생활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오게 된 소현세자가 아담 샬로부터 받은 여러 가지 서양문물 가운데 하나로 조선에 도입되었다.0607)

 한편 연행사신의 손에 의해 조선에 도입된 서양관계 서적은 예수회 소속의 선교사들이 문화주의적 전교방침에 따라 漢文으로 저술하거나 번각한 이른바 ‘漢譯西學書’들이었다.0608) 이들 한역서학서는 서양의 종교·윤리 등 정신문명에 관계되는 이른바 ‘理’篇에 속하는 것과, 과학·기술 분야 즉 물질문명에 관계되는 ‘器’篇 관계의 서적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17세기 조선으로 도입된 각종 한역서학서를 분류적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0609)

 이편에 속하는 도입서로는≪天主實義≫·≪交友論≫이 대표적이다.

 1603년에 연경에서 발행 후 아시아 한자문화권의 여러 나라에 급속히 전파된≪천주실의≫나 이수광이 열람한≪교우론≫은 마테오 릿치가 제술한 20편에 가까운 한역서학서 가운데서 대표적인 것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기편에 속하는 도입서로는 천문역산 관계와 군사 관계 그리고 지리·풍속 관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 天文曆算書 …≪治曆緣起≫,≪天問略≫,≪算學關係書≫,≪利瑪竇天文書≫, 改界圖, 天文圖南北極,≪天文廣敎≫, 七政曆比例, 星圖, 縷子圖, 日躔表, 月離表. ② 機器書 …≪遠鏡書≫,≪千里鏡書≫, 西洋國所獻神威大鏡疏, 紅夷砲題本. ③ 地理書 …≪職方外紀≫,≪西洋國風俗說≫

 이상 17세기 전반기에 연행사행원들에 의해 조선사회로 재래된 서양문물 가운데 자명종·천리경·일구관 등은 마테오 릿치가 1601년 연경에 소개한 서양과학기기였다. 천문역산서 가운데의 ‘利瑪竇天文書’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책인지 그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마테오 릿치에 의해 제작된≪渾蓋通憲圖說≫과 같은 서양천문 관계 서적으로 파악되고 있다.

 천문역산서 가운데≪治曆緣起≫는 청말 徐光啓와 랑고바르드(Langobard;龍華民) 신부가 찬술한 서양역법에 의한 중국에서의 治曆事業의 연혁을 기록한 것으로,≪崇禎曆書≫의 일부로 편입된 한역서학서였다.≪天問略≫은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의 天動說을 중심으로 한 지구 중심의 天體觀을 크리스트적으로 해설한 천문서이며, 디아즈(Diaz;陽瑪諾) 신부가 엮은 것이었다. 그 밖의 각종 천문서와 천문도는 거의가 아담 샬과 서광계가 추진한 치력사업의 결과를 다섯 차례에 걸쳐 황제에 올린≪崇禎曆書(新法曆書)≫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漢譯西學天文曆算書들이었다. ‘天文圖南北極 兩幅’은 조선에 들어온 최초의 서양식 천문도였다. 그것은 아담 샬이 제작한 赤圖南北總星圖였다.≪千里鏡說≫은 아담 샬이 당시 중국에서 사용되던 서양 儀器 가운데 가장 대표적 기기인 망원경의 제조법과 그 실용가치를 설명한 것으로 1626년에 연경에서 간행된 것이다.≪紅夷砲題本≫은 1636년에 명나라가 아담 샬에게 명하여 鑄砲廠을 설치하고 대포를 제작케 했을 때 그 곳에서 제작한 紅夷砲의 주조와 조작법을 설명한 책자로 알려져 있다.

 ≪職方外紀≫는 뒷날 1672년에 페르비스트(Verbiest;南懷仁) 신부가 서술한≪坤與圖說≫과 같이 漢譯西學地理書의 二大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 세계지리서로, 알레니(Julius Aleni;艾儒略) 신부가 1623년 杭州에서 간행한 한역지리서이다. 중국 지식인 사회에서는 물론 조선에 도입된 후 조선의 실학 지식인들의 세계관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는 지리서였다.0610)

 이상 17세기 전반기 연행사행원들에 의해 조선으로 재래된 서양문물은 명말 청초에 걸쳐 북경에서 천주교 포교에 종사하면서 명·청의 어용학자·기능인으로 활동하던 예수회선교사인 신부들과 천주교신앙을 받아들였던 청말 석학이나 고관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노작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중국의 이른바 ‘奉敎士人’으로는 楊廷筠·徐光啓·李之藻·李天經 등이 유명하다. 이들의 협력을 통해 명말청초의 동북아시아사의 대전환기의 혼란 속에서도, 북경 일각에서 ‘中國西學’이 자라고 있었으며, 그 성과의 일부가 연경사행원들에 의해 조선사회로 계속 도입되었던 것이다. 다만 소현세자와 아담 샬 간의 일은 연행사행과 관계없는 예외적인 서양문물 조선도입의 경우였다.

 중국의 漢譯西學文明(淸歐文明)은 이와 같이 17세기 초부터 연경사행원들에 의해 계속적으로 조용하게 조선사회로 도입되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종류와 수량이 점차 늘어나 18세기에 들어서는 실학적 지식인들의 학문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주목받게 되었으며, 마침내 학문적으로 이들 서양문물을 연구하게 되어 ‘朝鮮西學’의 학문활동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18세기 중엽 당시의 학자들의 한역서학서 閱讀이 일종의 유행이었다는 安鼎福이나 丁若鏞의 기록을 통해 17세기 초부터 조선에 유입된 한역서학서가 18세기 중엽 이후 학자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읽히고 검토되었으며,0611) 그 결과가 극히 한정적인 것이기는 하였으나 한국문화의 역사적 변성을 소리없이 촉진하는 酵素로 작용하게 되었던 것이다.

0603)≪中宗實錄≫권 41, 중종 15년 12월 무술.
0604)李睟光의≪芝峰類說≫에는 ‘歐羅巴輿地圖-件六幅’으로 나온다. 마테오 릿치는 1583년 廣東省肇慶府에서 중국사대부들을 위하여 중국을 가운데 위치케 한 세계지도를 한문으로 제작하였다. 이것이 1584년 王洋에 의해 刻版되었고, 1600년 북경에서 吳中明이 增補改正하여<山海輿地圖>의 이름으로 版行하였고, 1602년 李之藻가 다시 吳中明本을 증보하여 6폭의 屛風圖로 각판하였다. 이것이<坤輿萬國全圖>이다.
0605)<兩儀玄覽圖>는<坤輿萬國全圖>를 대본으로 중국 士大夫奉敎人의 한 사람인 李應試가 1603년 북경에서 8폭으로 刻行한 漢譯 세계지도이다.

金良善,<明末淸初耶蘇會士들이 制作한 世界地圖>(≪梅山國學散稿≫, 崇田大博物館, 1972), 187쪽.
0606)<萬國全圖 五幅>을 J. Alleni(艾儒略)의≪職方外紀≫에 삽입되어 있는 권수의 萬國全圖와 각 권의 4大洲別地圖로 보는 연구자도 있으나(金良善, 위의 책, 233쪽), Rodoriquez(陸若漢)의 서한에 의하면 마테오 릿치의 세계지도로 밝혀지고 있다(姜在彦, 앞의 책, 77쪽 註 10). 한편 이 지도를 조선으로 도입한 역관을 李榮後로 적은 연구도 있다(姜在彦, 위의 책, 73쪽 및 山口正之,≪朝鮮西敎史≫, 45쪽 참조). 그러나 그 이름이 보이는 草書資料인 安鼎福의≪雜同雜異≫를 면밀히 검토해 보면 後가 아니라 俊이어야 한다.
0607)盧禎植,<西歐式地圖의 受容과 抵抗>(≪大邱敎育大學論文集≫20, 1884), 89∼113쪽.
0608)‘漢譯西學書’는 연구자에 따라 東傳漢文西學書(金玉姬), 漢文西學書(琴章泰), 西學關係漢文書(崔韶子), 漢譯西洋書(姜在彦) 등으로도 표기되고 있다.
0609)漢譯西學書를 理·器로 분화함은 中國西學者 李之藻가≪天學部函≫이라는 이름으로 漢譯西學書選集을 彙集할 때 처음 사용한 분류이다.
0610)한역서학서에 대한 간략한 解題文獻으로는 各書의 略解·序文·版文·小引과 저자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는 徐宗澤 編著,≪明淸間耶蘇會士 譯著提要≫(台灣, 中華書局, 1958)이 유용하다.
0611)安鼎福,≪順菴集≫권 17, 天學考.

≪正祖實錄≫권 46, 정조 21년 6월 경인.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