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스크(Spask)에서는 3월 18일 약 500명의 한인들이 모여 선언서를 배부하고 시위운동을 전개했다. 일본군은 러시아 관헌을 원조하여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조선인 수 명이 이 과정에서 부상하였다.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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