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_대한민국 임시 정부 구지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1919년부터 1932년까지 13년 동안 상해에서 활동하였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12차례 이상 청사를 옮겨야 했다. 이곳은 상해 임시 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임시 정부가 독립운동의 활로를 찾기 위해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윤봉길 의거를 성공시킨 곳이기도 하다. 1990년 상해시 노만구 문물 보호 단위 제17호로 지정되었고, 1993년 4월에 원형대로 복원되었다. 시기: 1926년 3월~1932년 4월 말 주소: 상해시 노만구 마당로 306롱 4호(上海市 盧灣區 馬當路 306弄 4号)